[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등 정신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대상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정신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하기 어려워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경찰·소방·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구는 3월 11일 중랑구청에서 서울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마인드웰병원과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3월 15일부터 마인드웰병원에 중랑구 전용 정신응급 공공병상(보호실 1병상)을 운영한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서 대상자를 확인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면 마인드웰병원에서 진료와 응급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공공병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병상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지원하고 협약 기관들과 협력을 이어가며 정신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가 서울시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한 ‘현장 맞춤형 6대 정책 대안’을 마련해 지난 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 3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방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피해주택 상당수가 임대인과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실상 부재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건물 관리와 시설 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전세사기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약 80%는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해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60% 이상이 안전관리와 시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외벽·옥상·지하층 누수 △상·하수도 배관 문제 △엘리베이터 중단 △단전·단수 △관리비 분담 가중 등이 확인됐다. 또 일부 건물에서는 공용부 유지보수 비용을 피해자들이 직접 부담하거나 건물 청소와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기본적인 관리 서비스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가래·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은평구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및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은 은평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실(02-351-8212, 8274)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증산도서관이 약 11개월간 진행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6일 새롭게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08년 개관한 구립증산도서관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단열 및 설비 개선 공사를 진행해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이번 공사를 통해 ▲외단열재 보강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 시스템 교체 ▲폐열회수형 전열교환기(공기순환기) 교체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실시해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열람 공간과 어린이·가족 이용 공간을 재구성해 은평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독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립증산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대출 권수 확대 ▲디지털 드로잉 교실 ‘내가 그린 도서관의 한 장면’ ▲책놀이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푸른 지구’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이용자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은 지난달 25일 상명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구민에게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지난달 11일 개관한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과 연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온빛은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키우는 거점 교육 공간으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교육, 디지털·인공지능(AI) 창의교육, 미래 인문교육 등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개발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은평구 평생학습관 내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교육 콘텐츠 활용을 위한 학습관리시스템(LMS) 협력 ▲양 기관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은평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은평구미래교육센터 개관을 계기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미취업 청년과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 등 총 4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와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AI·디지털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구는 올해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이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정 전반을 현장 중심으로 설계했다. 또 실무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와 멘토단으로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38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77명, 창업 22명, 자격증 취득 61명의 성과를 거뒀다.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는 청년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과정이다. 취업 과정은 ▲AI 기반 지역문제 해결형 서비스 기획 ▲AI 기반 소상공인 마케팅 실무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기획 ▲AI 활용 K-콘텐츠 제작 ▲AI 관련 자격증(AI-900, AICE Basic, AICE Associate) 취득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충현교회에서 진행되며 과정별 30명을 모집한다. 창업과정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6.3.14. ~ 2026.4.19.)을 앞두고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불 대응태세 점검, 산불 종사자 격려, 모의훈련 등을실시하며 봄철 대형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진행된 산불예방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 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 자제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드론감시단과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한 산불 대응태세 점검을 비롯해 임차 헬기 종사자 격려, 모의훈련 실시 등을 통해 산불 조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의 대형화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 대피와 산불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경유 사용 자동차 5,937대에 대해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9,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매년 상·하반기(3월, 9월)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부과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사용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을 기준으로 산정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적용됐다. 환경개선 부담금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납부, 고지서 기재 가상계좌 이체, 은행 ATM 이용 등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3% 가산금이 부과되며, 계속 미납할 경우 재산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부과된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175건 3억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가루 쌀 활용 제과·제빵 제품개발 교육’ 교육생을 오는 4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가루 쌀 소비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과 관내 식품 관련 업체 종사자이며,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해당 교육은 진천에서 생산된 가루 쌀을 활용해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하고 농산물 가공 상품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군 농업기술센터 3층 기술보급과 농산가공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안현정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제품 개발과 농업인의 가공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 개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AI와 XR 기반 기술을 활용한 은둔형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VR로 여는 세상’을 추진하며 사회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용어로 최근에는 AI 기술이 결합돼 사용자의 시선이나 손동작을 더 정교하게 읽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형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AI와 XR 기반 온라인 상담, 사회적응 프로그램, 기초소양 교육, 진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AI와 XR 기술을 활용해 실제 현실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단계적인 사회 복귀를 계획할 수 있다. 진천군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은둔형 학교밖청소년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개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