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일부터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인 ‘밀양클래스업’을 새롭게 개편하여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밀양클래스업’은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입시와 학습, 진로를 아우르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1:1 입시컨설팅 확대 △온라인 강의 제공사 변경 △대학생 1:1 학습 멘토링 도입 △AI 문제풀이 앱 신규 제공이다. 먼저, 수도권 및 지역 입시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생 멘토가 학습 계획 수립부터 성취도 점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AI 문제풀이 앱을 통해 실시간 문제 풀이 과정과 오답 분석 기능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제공사를 변경한다. 중등 과정은 엠베스트와 온리원, 고등 과정은 기존 이투스를 제외하고 메가스터디와 대성마이맥 수강권을 제공한다. 수강권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관내 벼 재배농가와 육묘장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벼 보급종 발아 및 육묘관리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육묘기 이상 저온과 수발아 피해를 예방하고, 국립종자원에서 보급한 우량 종자의 발아율을 높여 건전한 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서지원 유통검사과장은 2025년도 보급종의 특성과 품질관리 요령, 못자리 실패 원인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공급 품종의 발아능 분석을 통해 초기 발아 불량을 줄이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성덕경 논이용담당은 안전한 발아를 위한 온도·수분 관리 요령과 못자리 장해 대응 방안, 지난해 다수 발생한 깨씨무늬병의 원인과 방제 방법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기술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해마다 기상 여건이 달라 발아와 육묘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의 대표 축제인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경상남도 지원 축제 공모에 나란히 선정되며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홍의장군축제가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총 1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의장군축제는 2회 연속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성과를 거두면서 의령군 축제 브랜드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올해로 제51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병의 고장 의령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군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공연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내실 있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부자 기운’을 테마로 한 의령만의 특화 축제다. 지난해 ‘부자의 습관’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의령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봄철 초미세먼지(PM-2.5)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은 개학과 야외활동 증가, 영농 준비 등으로 대기오염 증가 요인이 많아지는 시기다. 특히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등 계절적 요인이 더해져 미세먼지 관리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다. 남풍 기류 유입에 따른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할 때 올 봄철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년과 유사하거나 다소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남도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발생원 중심의 집중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2019년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계절관리제를 매년 시행해 왔으며, 그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제도 시행 전 23.8㎍/㎥에서 제6차 16㎍/㎥으로 약 32.8%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도내 주요 도로와 공회전 제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와 불법 공회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배출가스 측정 장비와 영상 단속을 병행해 총 500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경상남도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2026, ECA)’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관하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e스포츠협회, 진주시e스포츠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7개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다. 이스포츠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국가대표 간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아시아 권역 7개국 정식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서 그 위상이 높다. 경기는 △이터널 리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6 △철권8 △킹오브파이터즈XV의 6종목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3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이스포츠 산업 기반 강화와 관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녕군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영산면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3․1민속문화제가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 기간 먹거리 부스 등에 창녕지역자활센터와 계약을 통해 다회용기를 제공했으며, 공급-회수-세척–재공급의 순환 방식으로 운영했다. 국밥, 떡, 수육 등 음식 메뉴에 국그릇, 수저, 접시 등 7종의 다회용기를 제공했으며, 음료와 생수는 다회용 컵을 사용했다. 축제 기간 4일 중 이틀 동안 다회용기와 다회용 컵 약 4천 개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탈(脫) 1회용품 실천 참여로 친환경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경상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총 234억 원을 투입해 285ha 규모의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은 시설원예 재배면적 10,117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딸기·토마토·파프리카·고추·깻잎 등 주요 원예작물 생산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상고온과 한파, 강풍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정밀 환경제어 기반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 110억 원(200ha) △신재생에너지시설 52억 원(8ha) △에너지절감시설 37억 원(35ha) △원예시설 현대화 30억 원(38ha)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시설장비 보급 5억 원(4ha) 등 5개 사업에 총 234억 원을 투입한다.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하우스의 구조를 개선하고 환경관리 설비를 보강해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장비, 양액·관수관비시설, 공기열·지열 냉난방기, 다겹보온커튼·자동보온덮개 등 에너지 절감형 설비와 광 투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함안군은 지난 4일 엔에이치(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가 지난해 군청 직원과 보조금 지원 단체가 농협 제휴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3417만 5000원을 함안군 복지 분야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군이 보조금을 지급한 각 사회단체들의 지출카드 사용액과 함안군 직원 개인 복지카드 연간 사용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한 금액이다. 농협은행 함안군지부는 매년 이 금액을 군에 전달하고 있다. 이 기금은 군에 세입 처리돼 노인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적립금 증대를 위해 각 부서에 제휴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을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근 군지부장도 “함안군과 함께 농협도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창녕군수 출마 예정자 우기수 경남도의원(국민의힘.창녕2)은 지난27일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방문회 ”창녕 부곡형 은퇴자 마을 조성 구상을 제안하고 국가 정책 연계를 본격화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사업의 현실화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창녕군 유치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이번 경남도의 행보가 본인이 주장해 온“부곡온천의 글로벌 웰리스 온천도시 전환 및 온천의 산업화 비전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창녕이 대한민국 시니어 주거 혁신의 메카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 의원은 그간 의정 활동과 출마 회견 등을 통해”부곡온천은 더 이상 단순히 몸을 씻는“목욕탕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상징적 자산을 바탕으로 휴양 주거가 결합된 미래형 산업 모델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특히 우의원은 지난 2월 국회본회의를 통과한“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주목하며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대구.울산과 1시간 이내 생활권이 된 창녕 부곡이 국가 시험사업의 최적지임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우기수 의원은”부곡은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경상남도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은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글로벌 육성을 위해 정부에 건의된 주요 과제로, 법안 마련 단계부터 경남도가 참여해 국회 및 관계 부처와 협의를 이어온 끝에 제정됐다. 도는 이번 법 제정을 원전 산업 재도약의 제도적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는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원전 강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글로벌 산업 육성 원전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12일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제정으로 확보한 제도적 동력을 실제 산업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원전 대·중·소기업 16개사 대표, 원전 관련 단체,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 등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세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