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운대구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지난 20일 관내 주요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효성시티병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환자들이 가정으로 복귀할 때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병원과 지자체, 건강보험공단이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가동해 대상자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의료기관장들은 사업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퇴원환자 지역연계 활성화는 요양병원 장기입원으로 인한 교차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으며, 권오영 효성시티병원장은 “가정 복귀를 통한 일상 속 회복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장 역시 “그간 쌓아온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사업에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2026년도 복지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시는 26일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주시 사회보장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대표협의체가 지난해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지난해의 성과를 냉철히 돌아보고 자활 지원 및 기금 운용 등 새해의 핵심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사람 중심 복지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제5기 계획의 9대 추진전략에 맞춰 수립된 56개 세부 사업들이 당초 설정한 성과 지표에 따라 실효성 있게 이행됐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80%대의 예산 집행 현황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복지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주시는 26일 3층 문화강좌실에서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역량 제고를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 및 협력부서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통합돌봄사업 읍면동 담당자 교육 및 관련 협력 부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전면 시행에 따라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 간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통합돌봄 TF팀장과 진주시 담당 주무관이 강의를 맡아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방법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조사 협업 안내 ▲사례회의 운영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담당자들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사업을 수행하는 읍면동 현장 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60세 이상 재취업을 희망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를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는 시간과 거리 등의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동주민센터 16개소를 순회하며 운영하는 현장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에서는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비롯해 구직 등록, 구인 정보 제공, 직업훈련 프로그램 안내까지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매월 2회,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겠다”며 “실효성 있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2월 27일 남해군을 시작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개시되면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국가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실제 거주하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15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운영해 지역 내 소비로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 주민의 최소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첫 집행을 통해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실증·검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경남도는 사업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머물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동향과 업종별 소비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소비 환류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범사업의 소비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 기준도 마련했다. 소비가 일부 업종에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나로마트·주유소·편의점 등에는 월 5만 원의 사용 한도를 적용하고, 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돕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산구는 올해 약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9개 분야에서 총 2,247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관내 6개 기관이 위탁 수행을 맡아 ▲노노케어(저소득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도시락·밑반찬 배달) ▲시니어 기자단 ▲경로당 중식 급식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750여 명과 내빈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통해 공동체 소속감을 다졌으며,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노년기 사회참여의 의미를 짚어보는 소양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해시는 26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참여자와 수행기관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한층 높였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2028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그중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핵심 정책으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보다 32억이 늘어난 329억 원의 예산으로 7,275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김해시니어클럽 등 민간위탁 수행기관 9개소와 19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공익활동형 일자리에는 4,443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을 수행하며, 역량활용형 일자리에는 1,718명이 참여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업무 지원을 맡는다. 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지역리빙랩반(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커뮤니티e-복지관’(대학 부설 가상복지관)은 2월 22~23일 ‘커뮤니티e-복지관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돌봄전문가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돌봄 전문가 육성 및 진주형 돌봄공동체 조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커뮤니티e-복지관의 1차 연도 활동을 점검하고, 2026년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1차 연도 팀별 프로젝트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溫(온)마을 돌봄 프로젝트’ 등 지역 관련기관과 연계해 추진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초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고립노인 사회와의 연결고리 만들기 및 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 ▲지역 돌봄 문제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학대피해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치매노인 돌봄가족 심리적 건강증진 상담 프로그램 ▲지적장애인을 위한 자기이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직업 소명 의식과 자긍심 높이기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5일 함평군 노인복지관 청춘나눔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직업 소명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현장 적응 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광형 노인인력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사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참여 어르신들의 직업의식과 책임감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 급식 지원 사업’ '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급식지원 사업은 김제시학교밖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의 생활 여건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식생활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ON담꾸러미'사업은 올해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상반기에 관내 40여 명의 청소년에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제공된 꾸러미는 즉석밥과 반찬류, 간식 등을 담아 청소년들이 센터를 방문하지 못할 때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든든한끼'사업은 지역 내 협약 식당 및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청소년이 선호하는 업소에서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유미 센터장은 “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소년의 일상을 지지하는 기본 지원”이라며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