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18일 ‘2025년도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동반성장협의회는 2012년 처음 출범해 다수의 협력업체 대표가 함께 참여,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동반성장협의회는 공사 임원진과 18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하반기 동반성장 추진계획과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협력사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과 기반 관리체계를 구축해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송병억 사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협력사와의 신뢰와 동행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자원순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성과공유제, 납품대금연동제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중소기업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 센터 앞마당에서 취약계층의 명절음식 지원을 위한 ‘행복한 한가위 사랑을 전(煎)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따뜻한 명절 고유음식인 다양한 전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가좌동에 소재한 비에이치(주)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한 기업 비에이치(주) 임직원들과 센터 소속 호박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오색꼬치전, 김치전, 동그랑땡, 두부전 등 명절음식을 조리했고 관내 노인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150세대에 전달됐다. 센터 관계자는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 실천이 서구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회장 강명숙)가 지난 17일 서곶지구대(지구대장 이용준)와 함께 검암경서동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최근 증가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안전활동은 검암경서동 관내 초등학교 4개소(간재울초·은지초·경서초·검암초)에서 진행됐으며, 각 학교별로 통장들이 조를 이루어 통행이 잦은 하교시간에 안전한 하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거동이 수상한 인물이나 장시간 정차 중인 차량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서곶지구대로 신고하는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용준 서곶지구대장은 “최근 발생한 범죄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통장자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검암경서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검암경서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오류동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이 사골곰탕 5,000개(시가 1,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 받들 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선봉식품 고원준 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년간 무료급식을 지원해 온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선봉식품은 대를 이어 나눔의 유산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십수 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온 선봉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서화회’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약 4천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서화회는 이날 서구청 현관에서 ‘사랑의 김’ 세트(4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서화회 김용식 회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화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쌀, 이불 등 생필품을 기증하며 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서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단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이루어졌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일하면서 한층 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존감 회복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의욕이 향상되어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카페, 편의점, 임가공 등 1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기업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협)과 공간사랑(협), 마음하나(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5개소의 관리 및 지원을 하는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여러분이 받으시는 교육은 일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하고, 기존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운영 전반의 객관적인 원가계산 및 효율적인 수집·운반 구역조정 등 청소행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 보고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일반현황 조사·분석 ▲원가계산 ▲운영체계 검토 및 적정성 진단 ▲쓰레기 선별장 공동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청소행정 분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청소행정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분구에 따른 행정 체제 개편과 함께 구민을 위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2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사업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의 90%로, 20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고액자산가인 가구는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모두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차 소비쿠폰 지급 시 달라지는 주요사항으로는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의 경우 복무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쿠폰 신청(군부대 관리자가 일괄 신청) 및 복무지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이 예외적으로 포함되며, 연 매출액 30억을 초과하는 지역생협도 추가된다. 구는 2차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콜센터 운영 인력을 채용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김남원)은 9월 15일부터 1박 2일간 춘천시를 방문, 사회적농업, 치유농업 테마 중심의 실증모델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 목적은 연구단체에서 용역 중인 ‘교육중심 도시농업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계층 치유 및 산업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의 사례 조사 활동을 참관하는 것으로 연구단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공동작업의 일환이다. 이날 견학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4년차 이상의 사회적농업, 원예치료센터 청년창업 실증 사례 등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과 이를 운영 중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용역 중간 점검과 더불어 6차산업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현장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농업이 사회적고립계층의 심리, 정서적 치유 요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며 “활성화된 농촌융복합산업 및 사회적농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여 서구 관련 정책에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싶을 정도로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