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은 K-푸드 수출의 주역인 마른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가 정화 처리 없이 무단 방류되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실태를 재차 공익 고발했다. 특히 단체는 고흥군 풍남항 주변 초등학교와 불과 수십 미터 거리에서 벌어지는 무단 방류를 묵인하는 고흥군청과 국민권익위원회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 아이들 배움터 옆 ‘시뻘건 폐수’. 고흥군청의 반교육적 환경 방치 글로벌 에코넷이 공개한 현장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마른김 생산지인 전남 고흥군 풍남항 일대는 김 찌꺼기와 유기물질이 섞인 폐수로 인해 바다가 붉게 물들어 있다. 특히 오염 현장은 초등학교 수십 미터 거리에 인접해 있어, 하굣길 아이들이 악취와 오물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김선홍 상임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오염된 바다를 보며 무엇을 배우겠는가? 고흥군청은 김 수출 실적에만 매몰되어 어린이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방치하고 있다”며, “공장 가동 시기가 아니면 조사가 어렵다는 지자체의 답변은 명백한 기만”이라고 일갈했다. ◇ 지자체의 ‘허위 보고’와 권익위의 ‘잠자는 이의신청’ 글로벌 에코넷은 지난 20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비롯해 소하천, 세천, 구거, 산림 내 계곡 등 전반에 걸쳐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정비 TF단장인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이 직접 하천 단속에 나서 불법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점관리 하천인 주상천 대교 인근과 영은천 삼간교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하천구역 내 시설물 설치, 자재 적치, 불법 경작 등 불법 점용 행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불법시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 방침을 재차 강조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원상복구 및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불법 행위 적발 시 즉시 1·2차 계고를 거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기한 내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주군이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나서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주식회사 떡갈나무 등 지역 내 15개 기관·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여성 인력 고용 확대,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주군 '여성친화 일촌기업(2021년~)'은 올해 신규 기업 7곳을 포함해 총 15개 기업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등록돼 있으며, 이들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원하는 △새일여성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십 지원,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기업체 워크숍, △기업 환경 개선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과의 동행이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의 길을 터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친화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의회는 3월 25일, 제383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달빛철도 장수역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의결했다. 이번 결의는 영·호남을 잇는 달빛내륙철도가 남부 내륙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선이 장수군 번암면 외곽을 스쳐 지나가도록 설계돼 정작 장수군민이 사업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일제강점기 수연광산이 운영될 만큼 풍부한 자원을 지녔으며, 장계면 오동리에는 과거 대전–함양–대구–부산을 잇는 철도 터널 굴착지가 존재하는 등 철도망 구축의 역사적 기반을 가진 지역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철도가 통과하지 않아 인구 2만 명 규모의 ‘철도 불모지’로 남아 있으며, 이는 지역 소멸을 가속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장수군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제외된 전주–김천 내륙철도 사업을 재검토하고, 진안역과 장수역을 연결하는 지선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의회가 3월 25일, 1일간 제3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의 조례안과, 김남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인공지능 기본조례안', 한국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김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정책대토론회 청구에 관한 조례안','장수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장수군 정책대토론회 청구에 관한 조례안'등 1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고, 최한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달빛철도 장수역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의결 했다. 이어서, 최한주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공사장 주변과, 노후된 건축물, 위험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은 25일 계북면 어전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참샘골 행복주택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참샘골 행복주택 조성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2024년부터 총사업비 약 58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396㎡, 연면적 1,356㎡ 규모의 지상 4층, 총 18세대 연립주택으로 조성되고 있다. 입주 대상은 농촌유학생 학생·학부모를 비롯해 계북면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으로 구분해 모집할 예정이다. 장수군은 이번 행복주택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정주 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사는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진입도로 확장과 회전교차로 설치, 보행 안전시설 강화 등을 설계에 반영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 여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참샘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체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군민 체감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장수군은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행정혁신 역량을 인정 받았다. 특히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 사례가 빛을 발했다. 보건지소와 약국이 인접한 의약분업지역인 산서면에서 약국 운영 공백이 반복되자 보건복지부에 의약분업 예외지정을 적극 건의해 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한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이 높은 평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내부 체질 개선 노력도 돋보였다. 군은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은 지난 25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앞당겨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숙 부군수, 정회석 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임실군청 공무원, 임실산림조합 및 산림재난대응단, 삼계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삼계면 산수리 산42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1ha의 면적에 편백 1,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심기와 더불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박현숙 부군수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 대응의 시작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림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의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포함한 민간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실군에서는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소가 참여하는 (사)임실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와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임실n농촌관광 공동협의회”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특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임실N농촌탐구생활’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숙박·음식 자원과 지역의 관광자원, 사계절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단체형,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35사단 수료생 및 가족 등 다양한 관광객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임실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에서는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와 한국저탄소식생활협회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저탄소 식생활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지역형 영양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앞서 2025년 청웅면 행촌마을에서 30주 과정의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저탄소 식생활 교육, 채소 중심 조리 실습, 걷기 활동, 건강 측정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실군과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 마을을 2개소로 확대하고, 20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채소 중심 식단과 걷기 등 건강관리 활동,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 전종대 이사장은 “행촌마을 시범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마을 공동체 중심의 건강 돌봄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저탄소식생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