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과 온라인 시장진출을 위해 '2024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5차례 방송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양방향 미디어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굿모닝 그래놀라의 그래놀라 4종 ▲덤플리아 드 이레의 만두파이 ▲케이커피의 커피 드립백, 원두 ▲함지박떡집의 쑥찰떡 ▲맛들식품의 갈비탕, 설렁탕, 장터국밥 ▲수수꽃다리의 딸기찹쌀떡 ▲지역자활센터의 원목유아교구 ▲슈가럼프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박서방 춘천닭갈비의 철판닭갈비, 숯불닭갈비등 9개 업체의 13개 제품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라이브 송출을 통해 18일은 ‘굿모닝 그래놀라’스토어에서, 19~20일은 채널 ‘마켓자몽ON’에서 방송하며, 방송시간은 11시와 19시로 업체별로 다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구리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시장진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상품 판로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농협 여성회·여성대학에서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농협 여성회와 여성대학은 2002년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오다 올해는 부천시에 시와 협력하여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시가 기탁받은 과일·육류 등 식료품과 공산품은 부천시의 청소년시설과 남자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입소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천농협 이호준 조합장은 “올해는 힘든 이웃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후원을 준비했다. 부천시와 힘을 모아 꾸준히 지역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경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은 변함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설에 기부 물품과 부천농협 여성회와 여성대학의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가 16일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유공자 9명에게 수원시장상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은 이날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중 진행됐다. 수상자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3·14·15호점 센터장, 4·5·6·13·14·16호점 돌봄교사 등 9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케이티 위즈(kt-wiz), ENA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가 17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수원 사랑의 산타’에는 수원지역 52개 단체, 77개 팀 252명의 시민과 봉사자, 케이티 위즈 팬클럽 등이 참여한다. 사회복지시설 15곳,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 쌀, 과자 세트, 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산타’는 2~4명의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산타 복장을 하고 취약계층에 찾아가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생활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인이용시설, 노숙인 자활쉼터, 학대아동 단기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는 식료품과 핫팩, 모자, 장갑 등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수원 사랑의 산타’ 출정식이 끝나면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산타 선물 전달, 사인회를 하고, 아이들과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수원 구단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 디에스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지체장애인대회’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곁에서 손과 발이 돼 주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원, 후원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원특례시장(3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4명), 국회의원상(10명), 도협회장감사패(5명), 지회장감사패(3명)를 수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6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 ESG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유한대학교 사회서비스학과 박정연 학과장을 비롯한 재학생들, 유한대학교 ESG 봉사단,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이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일대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300장을 나눠주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같은 부천 지역 내 소재한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보건의료행정학과 백성현 학생은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대학교 사회서비스학과 박정연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한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유한대학교가 됐으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순복음중동교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쌀(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순복음교회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쌀(10kg) 800포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후원된 쌀은 부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전달됐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타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역사회가 언제나 관심과 도움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주)우주엔비텍 부천사업소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우주엔비텍은 부천시자원순환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시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주)우주엔비텍 부천사업소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근로자장학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각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곽태헌 대표이사는 “항상 정성을 다해 회사가 지역에 할 수 있는 만큼은 기부를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회사가 잘 운영돼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나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1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부천의 다문화가족들에게 흔쾌히 기부해주신 (주)우주엔비텍에 감사드린다. 내년도 예산삭감 등으로 복지시설 사업 운영이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데 가뭄의 단비 같은 후원이다. 기부금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성시는 16일, 민생점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신속한 폭설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시장 주재로 주요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민생 안정을 위한 지역의 대책과 폭설 피해 관련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대통령 직무 정지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 등 국정 혼란 속에 시민들의 불안감과 경제 불확실성 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의 신속한 선포는 물론,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당한 분들을 향해 하루 빠른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피해 접수가 누락된 곳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공직자들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과 피해 농민 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긴급 생계비, 특별재난지원금 등 분야별 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는 방안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