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국·공유 행정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차량 진출입시설에 ‘도로점용허가 표지판’을 부착하고, 공공용지 점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공용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 도로·하천·구거 등이 포함되며, 이를 사용하려는 경우 반드시 구의 점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허가 절차와 관리 체계에 대한 주민 인식 부족으로 무단 점용, 진출입로 파손 등 민원이 반복 발생해 왔다. 실제로 2024년 한 해 동안 접수된 공공용지 관련 민원은 총 63건에 달한다. 이에, 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차량 진출입로 775개소에 가로 80cm, 세로 20cm 크기의 허가표지판을 제작·부착했다. 표지판에는 점용 위치, 허가번호, 허가사항이 기재돼 있으며, 정보무늬(QR)를 스캔하면 구청 누리집의 도로점용 메뉴로 바로 연결돼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도로점용 허가 대상시설, 신청 절차, 허가기간 등을 정리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에 비치했다. 금천구청 누리집에도 전용 메뉴를 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장수센터’를 중심으로 한 방문형 건강관리와 통합의료·건강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2025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구 비율이 21.6%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노년부양비 역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 건강장수센터는 보건소, 박미·독산 보건지소 3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다. 2026년 3월에는 한내보건지소 건강장수센터가 추가 개소돼 1보건소, 3보건지소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건강전문팀이 배치돼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올해 주요 사업은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구강건강관리 ▲ 근감소증 평가와 당화혈색소 검사, 12주간 운동향상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예방적 통합돌봄 ▲ 퇴원환자 및 건강취약 어르신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의료처치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택의료센터 협력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8차시에 걸쳐 ‘2025 자원봉사 리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심리상담 ‘마음이 자라는 공방’”을 주제로, 지역 내 우수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했다. 토탈공예 활동과 심리상담(마음치료)을 결합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고, 봉사활동의 동기를 강화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디퓨저, 티슈케이스, 명언액자, 향수 등 개인의 성향을 반영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자기 표현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DISC 검사, 색채카드, LMT 검사 등 다양한 심리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집단 활동을 통해 동료 자원봉사자들과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는 심리상담소 ‘마음쉼’ 김수진 소장과 뉴-Sia심리상담센터 빙연자 센터장이 맡아 심리학적 이해와 실습을 균형 있게 이끌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심리상담 수업이었고, 동료 수강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3일 금천구의회는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의 모든 논의와 결정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도병두·정순기·정재동·고성미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도병두 의원은 ‘금천구청의 올바른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발언했다.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구청과 의회의 책무를 상기시키며, 두 기관의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강조하고, 절차와 형식의 존중이 민주주의의 기본인 바, 소통 없이 권한 없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협조 요청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순기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의회를 형식적 절차로 여기지 말고 구민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존중해야 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9월 6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구내식당에서 1인가구 김장 행사 ‘배추김치 사랑걸렸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금천구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1인가구 1로모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이어져 왔다.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김장 담그기를 함께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30명이 참여한다. 5개 조로 나뉘어 총 400kg의 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 가구와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장을 마친 뒤에는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마련된 수육을 나누며 1인가구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김장 행사는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천구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한 1인가구의 자립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강좌와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구는 체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세대별 맞춤형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리스토텔레스는 ‘건강을 행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꼽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라며 “주민이 행복하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공동체 의식 함양, 주민 화합 등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구는 지난 6월 14일 열린 생활체육 활성화 원년 선포식에서 생활체육을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 선언했다.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것이다. 구는 이날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체육활동 확대 △체육시설 인프라 지속 확충 △스포츠 복지 실현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젊은층 ‘러닝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사 인부 강제 모집에 저항한 2차 항일운동으로 이뤄진 대규모 항쟁이다. 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시민정신을 되새기고, 유·무형의 미래유산을 발굴·보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포럼은 2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계형 국민대학교 교수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사 연구의 현위치와 재평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심철기 한남대학교 연구교수가 '시흥농민항쟁(1·2차)의 민중운동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인공지능 융합예술전시 ‘지사운드삼공: 플레이 그라운드(G-Sound 30: Play Ground)’를 퍼블릭 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서울 유일의 산업단지인 금천 지밸리(G-valley)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과 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금천문화재단과 기어이(Giioii)가 주관하고, 우리은행‧퍼블릭 가산‧AMD‧Lumiflo‧AUGMENTA가 후원한다. ‘지사운드삼공: 플레이 그라운드(G-Sound 30)’는 ▲ 금천과 지밸리를 뜻하는 ‘지(G)’ ▲ 소리를 뜻하는 ‘사운드(Sound)‘ ▲ 금천구 개청 30주년의 ‘30’ ▲ 창작과 놀이의 공간을 상징하는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를 뜻한다. 금천에서 펼쳐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유로운 창작과 놀이의 의미를 담았다. 전시장에서는 공모전 입상작 30편의 창작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융합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은 음악과 이미지를 함께 감상하고, 현장 투표에 참여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첫 환경·에너지 축제가 5일과 6일 시흥동 금천녹색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5 제1회 금천구 환경·에너지축제’이자 ‘어스키퍼 페스타(Earth Keeper Festa)’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eep Earth, Keep Life – 환경과 일상, 로컬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주제로 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전세계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지역 차원의 축제를 기획한 것이다. 금천GC생태포럼이 대표 주관기관으로 나서고, 더금하에너지전환협동조합과 금천에코·에너지센터가 함께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단체·기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강화해, 금천구가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접근성과 개방성에 신경을 썼다. 우선 행사 프로그램을 참여·체험형으로 구성했다. 식물식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용기내 챌린지’, 자연 속 교감활동과 밧줄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금천구는 지난 2일 ㈜오티톤메디컬이 금천구 저소득가구 아동을 위해 1천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오티톤메디컬은 ‘스마트 체온계’ 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가구 아동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스마트 체온계’는 체온 측정은 물론 귀 내부 촬영 기능까지 갖춰, 중이염이나 감기에 취약한 유·소아의 건강 상태를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재영 ㈜오티톤메디컬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당사의 제품이 금천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금천구는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22년 설립한 ㈜오티톤메디컬은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가정용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