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과 '2026년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25일 장수시장 일원과 장수 시외버스터미널일원에서 ‘함께해요 결핵 ZERO!’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실천이 중요하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객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며, 장수군보건의료원 3층 결핵실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객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과 일상 속 올바른 기침 예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마을의 온기가 피어나는 학교, 그 뿌리가 되는 교육발전협의회’를 주제로 제9차 장수교육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와 교육청 중심의 기존 교육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장수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는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담론을 넘어 ‘희망의 교육 자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이 교육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교수는 “아이들의 삶과 지역의 자산인 자연, 문화, 인물이 분리되지 않는 교육과정이 중요하다”며 “중앙 중심의 입시 위주 교육이 오히려 지역 인재 유출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역 스스로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교육의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계북면, 계남면, 천천면, 산서면, 번암면 등 5개 면 교육발전협의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는 행복주택과 연계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신체 활력을 높이고 노화로 인한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절 튼튼 즐거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틀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드러운 연결 부위를 말한다. 수업은 △전신 근육을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 △관절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한 저강도 근력 운동 △밴드와 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체형 교정 △일상 속 바른 자세 및 올바른 걷기 교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거주 주민 20명이며,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마다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관절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 걱정 없이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성인을 위한 경제 수업을 마련했다. 익산시 황등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과 24일, '월급부터 투자까지: 성인을 위한 경제 기초'라는 주제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 과정으로 전 한국투자증권 영업소장 및 지점장을 지낸 전문가를 초대해 진행한다. 재테크란 내가 가진 돈을 지혜롭게 관리해서 더 가치 있게 쓰는 기술을 말한다. 수업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투자 이야기부터 내 지갑을 지키는 재테크 방법 등 기초적인 경제 용어는 물론 투자와 연금까지 전반적인 경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스스로 자신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며 연금, 지출, 자산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방법은 오는 2일 오전 10시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황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익산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제 상태를 파악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익산시가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맑은 하천을 보존하기 위해 4월부터 금강과 만경강 일원에서 '하천 부유물 쓰레기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 하천 부유물이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 물 위로 떠다니는 나무막대기나 플라스틱 병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물이 줄어들어 오염되기 쉬운 갈수기(비가 오지 않아 하천의 물이 적어진 시기)에 수생태계가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8,000여만 원을 투입해 상·하반기 12명의 근로자를 선발한다 . 1차는 4월부터 5월까지, 2차는 장마 기간 후인 10월부터 두 달간 금강과 만경강 하천 지류 총 37.8㎢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교란과 경관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익산시가 환경 친화 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무심코 버린 생활폐기물이 하천 쓰레기가 될 수 있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로 깨끗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 직불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 농사짓기 힘들고 돈이 더 많이 드는 농가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국비 2억 6,000여만 원을 들여 325㏊ 면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기간(2025년 11월 1일~2026년 10월 31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임업인 및 법인이며, 농가당 0.1㏊부터 30㏊까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무농약 최대 3년 △유기 인증 최대 5년으로, 지원 기간을 모두 채운 뒤에도 꾸준히 친환경 농사를 짓는 유기지속 농가에도 일정 금액이 계속 지원된다. 직불금은 인증 단계와 작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논의 경우 유기 인증은 ㏊당 95만 원, 무농약 75만 원이다. 밭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 유기지속 78만 원이다. 과수의 경우 유기 인증 시 ㏊당 최대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유기지속은 84만 원이 지원된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아동·청소년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2026년 1기 더봄 방과후 학습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남중동 어울림 플랫폼에 위치한 '방과후 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방과후 학습관'은 학교 수업이 끝난 뒤 평소 관심 있던 활동을 무료로 배우는 공간이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이 위탁 운영을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드론 △웹툰 △코딩교육 △뷰티 △레고 △미술치료 등 모두 6개 과목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웹툰과 뷰티의 경우 초등부와 중등부를 구분해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과목당 모집 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해 소규모 밀착 수업을 구현했으며, 익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공영역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주택 밀집 지역의 정화조, 우수관,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모기 유충 구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빙기 방제는 매년 기온 상승으로 빨라지는 모기 활동 시기에 대한 선제 대응 및 여름철 모기 예방 조치이다. 여름철 모기 개체수는 겨울철 생존 개체가 번식하면서 급증하는 만큼 유충이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유충 한 마리 제거 시 성충 수백 마리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해빙기 유충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직접 모기 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는 '모기 유충 서식지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히 현장 방역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유충 구제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수 감소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인력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고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참여 농가를 총 3회 방문해 ▲위험성 평가 ▲개선대책 제시 ▲이행 점검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농업기계 및 작업장 내 사고 위험 요인 점검을 비롯해 소음·진동·분진·농약 등 유해 요인 분석, 안전관리 개선 지원, 재해 예방 교육 등이다. 시는 안전용품과 기술자료를 함께 지원하고 현장 교육을 병행해 농가 스스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경영주 중심이며, 특히 5인 이상 고용 농가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4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요건 검토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한 '마음건강주치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 문제는 전 국민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에 달하는 반면, 상담 및 치료 이용률은 4.8%에 그쳐 초기 대응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2024년 국민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조사에서는 우울감, 스트레스, 불면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비율이 73.6%로 증가했으며, 복합적인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비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원시는 예방 및 조기개입 중심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통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담·교육·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신건강전문요원 1명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운영되며, 전문의가 직접 심층 상담과 사례 자문, 치료 연계 등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 학교, 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