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10월 28일 안성시 공도읍 참아름아파트 5단지 놀이터에서 안성시주거복지센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임대주택 입주민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주거·금융복지지원제도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자리·주거·채무 상담을 받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상담을 진행해 줘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안선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일자리·주거·금융 등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설치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관내 학교 급식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급식실 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급식실 현대화 사업 추진 방향과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관내 학교장, 행정실장 및 급식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급식실 현대화 사업 대상교 추진 현황 ▲급식실 조리기기 배치 및 열원 형태 ▲조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황 의원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학생의 건강과 급식의 질, 그리고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육과장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 조리종사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9일 광덕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녀의 행복한 진로 설계’를 주제로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 기반 다문화교육공동체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자녀의 학교생활 및 진로·진학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안성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녀의 중·고등학교 진학 과정과 학제 구조, 내신 산출 방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의 비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현황과 외국인전형 및 다문화가정 학생의 대학 진학 사례, 출결 관리와 생활태도의 중요성 등 현실적인 진로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부모가 우리 교육제도와 학교 문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교육복지의 출발점”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9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디지털혁신 안성맞춤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깊이있는 수업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합니다’를 주제로 학생의 삶과 연계된 수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수업 나눔과 협력적 수업 성찰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9~10월에 걸쳐 경기 수업나눔한마당 6대 주제(▲에듀테크·AI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토의·토론 ▲인성교육 중심 수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삶의 문제 해결)와 연계한 61개 학급, 73명의 교사 수업이 이루어졌고, 관내 교원 180여명이 수업에 참관하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담임 장학과 연계한 수업 장학을 실시하고 안성교육 정책 및 학교 연구활동을 소개하는 안성교육 공유전을 병행하여 명실공히 한마당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경기교사ON TV에 소개된 안성 초·중 대표수업 교사의 수업나눔 강연이 펼쳐졌고, 이후 유·초·중등 학교급별 수업 사례와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수업을 성찰해 보는 분임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중증장애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차량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장에 도착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적 배려 정책의 일환으로, 센터에서는 수험 당일 ▲자택에서 시험장까지의 이동, ▲시험 종료 후 시험장에서 자택까지의 귀가를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교통약자 전용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전문 운전원의 운행으로 이동 중 안전사고 예방과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안내문에 기재된 방법에 따라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 마감일 이후에는 차량 배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조기 접수를 권장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수능은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중요한 날로, 장애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체육회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21일부터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음악에 맞춰 신나는 리듬운동을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체력은 물론 일상의 활력을 되찾으며 만족감을 보였다. 박보용 안성3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생활체육은 건강뿐 아니라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된다며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28일,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감자볶음, 멸치볶음, 콩나물 무침 등 정성스레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부녀회원들은 서로 웃음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창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매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10월 24일 서운면 새마을 부녀회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부녀회원 26여 명이 참석해 오징어초무침, 겉절이김치, 어묵볶음, 청포묵 무침, 고기볶음 등을 준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손경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운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어려운 서운면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똑똑! 식사는 하셨어요?’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들고 각 가정을 방문하고, “식사는 거르지 않으셨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생활 불편사항도 함께 살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 복지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이은경 민간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상이지만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광면지역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전시를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사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 다섯 분의 삶과 업적을 어린이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기념관이 직접 제작한 이동형 전시상자를 활용해,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설치·운영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순회전시는 총 8회차로 예정되어 지난 7월 1일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을 시작으로 안성시청, 죽산작은도서관, 미양작은도서관을 거쳐 진사도서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시에서는 △3·1운동 분야 최은식, △문화 분야 신낙균, △의병 분야 김동식, △국외 분야 심광식, △의열 분야 유만수 선생 등 총 다섯 분의 안성 독립운동가가 소개된다. 각 인물의 활동은 실제 사진과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활동지(체험북), 스티커 일러스트, 미션형 미니게임 등을 통해 역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독립운동 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