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회장 홍성유)는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과 함께 파주 일원에서 안보 견학을 했다고 30일 전했다. 견학은 한반도의 역사적·국제적 중요성을 되새기고 분단 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자리였다. 또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지역주민의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통일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방문해 평화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역사적 의미를 배우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홍성유 회장은 “지역주민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이번 안보 견학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의 다양한 통일사업에 대한 참여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의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청룡라이온스클럽(회장 우은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인천청룡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소속으로 사회 공헌 및 봉사를 주요활동으로 하는 단체로 올 4월 창립 1주년을 맞아 복지기금 마련 바자회(나눔카페)를 개최해 운영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은주 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지원되길 희망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소통하고, 지역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인천청룡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강원도 철원군 일원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5여 명과 함께 안보 견학을 했다고 30일 전했다. 견학에서는 철원의 주요 안보 지역인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견학은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임동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보 교육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굳건한 지역방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면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 모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보육 교직원 15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육을 실현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지켜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돌봐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남동구 구현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가운데 희망이 자라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마을 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30일 전했다. 현장 상담에는 오진수, 이재환 마을 세무사가 참여해 구민들의 복잡한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절세 혜택에 관한 팁을 제공하는 등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상담 비용 부담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남동구에는 총 10명의 마을 세무사가 동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세무 상담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세금 관련 궁금증과 문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무료 세무 상담이 자주 바뀌는 부동산 정책과 세법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됐다”라며 “상담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세무사 제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구민들의 호응을 고려해 하반기에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평소에도 마을 세무사 상담을 원할 경우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동의 마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이행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실효성과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평가단은 지난 4월 말 준공된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실제 운영 예정 프로그램인 다도(茶道)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전통문화교육관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조성된 지역 문화거점으로, 전통 예절과 생활 문화 교육 등 다채로운 구민 대상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소래 수변 맨발 걷기길’을 방문해 직접 맨발 걷기 체험을 진행하고, 자연 생태를 활용한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다음 달 개장을 앞둔 ‘남동 물빛놀이터’를 방문해 물놀이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어린이 안전 및 위생과 운영계획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구민 이용 편의성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김성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동해골뱅이(대표 장재구)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해골뱅이는 국내산 골뱅이를 사용해 탕, 소면, 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장재구 대표는“꾸준하게 기부할 수 있는 착한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앞으로도 보탬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로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인천사리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건강 스위치 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업 중심의 일상 속에서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의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5학년 각 반 대표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단체 줄넘기 미션에 도전했으며, 성공한 횟수만큼 푸드트럭 간식이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협동하며 줄넘기 미션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단순 신체활동을 넘어 협력의 기쁨을 경험하고,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참가 청소년들 역시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줄넘기를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맛있는 간식도 받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인천송천초등학교(교장 이명준)와 함께 ‘지역 아동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협약식은 인천송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및 송천초등학교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사회공헌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체육활동 기회 확대 ▲공단 체육시설 및 자원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남동수영장을 활용한 초등학생 대상 수영 프로그램 지원은 지역 어린이의 여가활동 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가치를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이어질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사회(Social)’ 분야 실천 사례로도 의미가 크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7월 10일까지 3주간 성인 대상 도예 교육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예 분야 전문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성인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할 전망이다. 교육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세부적으로는 ‘▲1주차 : 도예 이론과 청자토 체험, ▲2주차 : 코일링 기법 자율 핸드 빌딩, ▲3주차 : 가압성형 기법 석고틀 제작, ▲4주차 : 기물 초벌기 채색, ▲5주차 : 기물 색소지 활용 판 성형, ▲6주차 : 기물 감상 및 완성본 발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한지현 작가가 참여한다. 한지현 작가는 알크 세라믹(Alc_ceramic) 대표로 제5회 국제패드롤잼버리 및 강원도세계청소년문화캠프, 제16회 걸스카우트국제야영대회 등에서 문화예술 강사로 참여한 실력파 청년예술인이다. 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도예 강좌를 운영한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