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수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학습자 본인의 학습 수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교육 바우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자격증, 어학, 컴퓨터, 요리, 필라테스, 검정고시 등 다양한 분야의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일반 이용권 692명(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 이용권 83명(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 ▴노인 이용권 65명(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이용권 78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 총 4개 유형 918명이다. 주민등록상 강동구 거주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4개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일반·디지털·노인 유형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제작한 연극 '해리엇'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해리엇'은 서울시 자치구 공연장 최초로 제작된 접근성 높은 공연으로, 작품 개발 단계부터 수어, 자막, 음성해설을 공연의 보조 장치가 아닌 하나의 표현 언어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지난해 9월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문화회관 특성화 사업’ 지원을 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2주간 총 10회의 공연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작품은 한윤섭 작가의 동화 '해리엇'(문학동네, 2011)을 원작으로 한다. 175년간 바다를 품고 살아온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과 어린 자바 원숭이 찰리의 여정을 통해 돌봄과 동행의 가치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무대에서는 해리엇의 내면과 감정을 음성해설과 자막으로 섬세하게 전달하고, 인물 간의 관계와 정서는 수어와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배우와 수어통역 배우가 함께 만드는 무대에 첼로, 키보드, 퍼커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하고, 4월 6일까지 토지·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표준지공시지가(표준주택)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와 주택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개별토지 2만7,698필지와 개별주택 9,344호이다. 열람은 강동구청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6일까지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재산세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의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 의견제출’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토지와 주택 특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사전 예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3월 31일 13시 머큐어서울 마곡(강서구 마곡중앙로 143) 6층 라운지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기간에 맞춰 엑스포 참가 회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월드옥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다. 구는 지난해 서울 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300여 개의 기업이 전시‧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75개국 156개 지회의 월드옥타 회원, 해외 바이어, 기관 관계자 등 5,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경제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구는 엑스포 기간 경제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트페어, K-pop 공연, 문화‧관광 투어 등을 함께 진행하여 경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어 갈 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중구가 BTS 광화문 공연 시기에 맞춰 글로벌 팬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패스(PAS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명동아트브리즈가 마련해 오는 21일 진행된다. 'K-패스'는 △K-라이프(LIFE) △K-뷰티(BEAUTY) △K-푸드(FOOD) 세 가지 테마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회당 정원은 20명이다.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안내된 그림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명동아트브리즈(남대문로 52-20)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렸다. 'K-라이프'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로 '나비 모양 키링'을 만드는 공예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롱한 자개 조각을 직접 배열하며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손끝으로 느낄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이어 'K-뷰티'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맞춤 클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올해도 대대적으로 이어 나간다.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민 생활권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노원구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주민 참여형 생활 숲 조성’이라는 점이다. 주민이 직접 동네의 유휴 공간을 발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녹색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총 25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국공유지, 아파트 단지, 학교 등 생활권에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숲 조성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생활숲 조성 대상지는 아파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며, 신청은 해당 공간의 관리책임자가 할 수 있다. 숲 조성을 위해서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조성 후에는 5년간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단기 조경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생활 숲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구는 본격적인 식재 철을 맞아 나무 심기 문화 확산과 주민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적(글로벌) 소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공지능(AI)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용산구는 한남동, 해방촌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상업 거점에 외국인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춰 다국어 통역 지원을 확대하고 언어 장벽을 낮춰, 일상 민원 상담부터 각종 문화·관광 행사까지 외국인 누구나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구청 종합민원실,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꿈나무종합타운 등 3개소에서 고정형 디스플레이 기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야외 행사 등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부터 태블릿을 활용해 장소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직원과 민원인이 각자 태블릿에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발언하면, 내용이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화면에 표출되는 양방향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다. 송파나눔발전소는 구가 2009년부터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이다. 현재 총 4기가 가동 중이며, 지난 17년간 발생한 수익금 총 22억 8천여만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6,597가구와 복지시설 359개소에 지원했다. 사업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공공요금 체납금 대납사업’ 사업이다. 전기, 도시가스 요금이 체납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일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있다. 지원 규모는 취약계층 120가구와 복지시설 30개소다. 조명 교체는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는 여름철 전력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공동주택 63개 단지에 총 707개의 구정 소식지 ‘도봉뉴스’ 공동배부함을 설치했다. 이번 배부함 설치는 구정 소식지의 배부 효율을 높이고 주민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12월 지역 내 공동주택 165개소를 대상으로 공동배부함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91개 단지에서 총 1,038개 설치를 희망했고, 구는 예산, 단지별 세대수, 설치 가능 여부, 관리주체 동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07개를 설치했다. 공동배부함은 주민들이 소식지를 쉽게 확인하고 가져갈 수 있도록 투명 아크릴 재질로 제작됐으며, 동별 현관 입구 등 주민 접근이 편리한 장소에 설치됐다. 공동배부함 관리는 3개 주체가 나눠서 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파손‧노후 배부함 정비‧교체를 담당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함 내 적정 수량 유지와 장기 방치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공동주택에서는 설치 장소의 청결 유지와 이용 안내 등을 맡는다. 공동배부함 추가 설치는 앞으로 운영 현황 등을 검토한 뒤 주민 수요를 반영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고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주도형 환경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달달한(달마다 달라지는) 환경 캠페인’은 매달 환경 기념일과 연계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이끄는 참여형 방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온 이 캠페인은 매회 250여 명의 참여 인원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총참여 인원수는 3,115명이다. 이달에는 3월 21일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이 열린다. 구민들이 환경 정보를 학습하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단계별 참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세계 산림의 날’ 카드뉴스를 통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먼저 학습한 뒤, 연결 링크로 접속해 실천 사진을 제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참여 완료 화면을 찍어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앱에 올리면 1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회를 거듭하여 뜨거워지는 구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