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청선학교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직원 8명이 참여해, 인천청선학교 유치부 및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체험학습을 인솔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함께 이동하고 현장 적응을 돕는 등 실질적인 동행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현장학습을 뒷받침했다. 봉사활동은 청선학교 학생들과의 유대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아동과의 동행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실질적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회장 김재덕·조미령)에서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를 했다고 3일 전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남동구 구월동에 거주하는 돌봄 필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누수 등으로 곰팡이가 뒤덮은 벽지와 노후 된 장판 교체 및 페인트칠 등을 했다. 조미령 여성회장은 “2년간 남동구에서 집수리 봉사를 추진하면서 오늘처럼 심한 곳은 처음 보는데, 어르신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집수리에 필요한 재원과 인력을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동구민의 보다 나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협의회는 간석3동의 한 주거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남동구 새마을협의회, 시나브로청년새마을연대 등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해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실·내외 청소를 해주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사업 대상자는 간석3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으로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의 불편이 컸다. 이재훈 새마을협의회장은 “단순한 주거 개선을 넘어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비롯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요 시설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태 및 안전 실태 등을 점검했다. 2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침수취약지역인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현장, 남동배수펌프장 및 도림동 소곡소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폭염속 근무하는 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 구는 모든 시설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남동구 공공주말농장에서 감자 수확 봉사와 함께 직접 만든 밑반찬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전했다. 봉사에는 새마을 단체 회원 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감자를 캐고 운반하며 힘을 보탰으며 수확한 작물은 동별로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한 후 포장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임양숙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감자 수확 활동은 남동구청으로부터 3년째 공공주말농장 나대지 공간을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작물을 수확해 이웃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두형 자원봉사센터장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 외에도,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가수 박창근 팬카페 ‘포그니’ 인천지역 회원 20여 명이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일 전했다. ‘포그니’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에 모여 겉절이, 멸치볶음, 장조림,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준비된 반찬은 만수1·4·6·서창2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가수 박창근 씨의 따뜻한 음악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실천에 옮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포그니’ 인천지역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좋아하는 박창근 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며, 단순한 응원을 넘어 그 뜻을 팬들과 함께 실천하고 싶었다”라며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신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만수복지관 박노신 관장은 “무더워지는 여름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과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존중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캠페인은 감정노동자에 대한 존중 의식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사업소 인권지킴이 등 약 1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인권 슬로건 공모작이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구호를 외쳤으며, 인권침해 구제 절차 매뉴얼 QR코드가 부착된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대민 서비스가 잦은 공단의 특성상 감정노동자의 인권 보호는 인권경영 실천의 핵심과제”라며 “앞으로도 감정노동자에 대한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통대장 8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지역 민방위대장 기본 교육을 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각종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한 ▲응급처치 ▲화재 예방 ▲화생방 대처요령 등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실전훈련 과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상황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민방위 통대장은 최일선에서 지역 안보와 안전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복구하는데 지역 공동체 리더이자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2025년 바르게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먹거리 장터 운영과 함께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방명철 회장은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일에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박종효 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나무심기,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어르신 식사대접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쓰일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남동구 새마을회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행사에는 남동구 새마을회 소속 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와 오이지 등 계절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25가구에 전달했다. 임양숙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운 여름을 앞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라는 가치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계절 김치 담그기 등 정성과 사랑이 담긴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나눔 외에도 어르신 삼계탕 나눔, 겨울 김장김치 나눔,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