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성군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슬레이트는 과거 건물의 지붕을 덮을 때 주로 사용했다. 오래된 건물을 철거할 때 슬레이트나 벽면 내부에 석면이 확인되면 반드시 전문 업체에 처리를 의뢰해야 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가 건물을 철거할 때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주택, 창고, 축사는 물론 노인·어린이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취약가구는 철거비용 전액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가구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이 아닌 건물도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범위에서 전액 지원된다. 철거·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신청 주민이 부담한다. 또 지정 업체가 아닌 다른 곳에 철거를 의뢰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건물 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달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원단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교육비, 처리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의 현장 파쇄 작업과 인력 운영은 달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가 맡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기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가 파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지원 대상은 산림과 100m 이내에 인접한 농지, 고령농, 취약계층 농가 등이다. 산불 발생 위험이 크거나 장비·인력 부족으로 자체 처리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과수 잔가지와 깻대, 고춧대 등이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 처리 기간은 2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과 환경공무관 등을 투입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먼저 서울시는 연휴 동안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731명을 투입해 청소 민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청소 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주요 도심지역과 가로 주변에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환경공무관 연인원 15,137명(자치구 직영 및 대행)이 거리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공무관 휴무 등으로 자치구마다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다. 특히 동별로 생활 쓰레기 배출일이 다른 자치구가 있으므로 자치구 누리집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확인해야 한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다산콜센터나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연휴 전인 13일까지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시 욕지도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고, 욕지도 지하수저류댐에서 욕지식수댐까지 연결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욕지도의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가뭄 대응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다. 욕지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강수량 변동에 따라 가뭄이 발생하면 생활용수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어, 대체수원 확보와 비상급수 체계 구축이 중요한 지역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지하수저류댐에서 확보한 용수를 기존 급수계통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연결관로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가뭄 시 물 공급이 끊기거나 줄어드는 상황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욕지도에서는 ‘욕지도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에는 차수벽과 취수정, 도수로 등 지하수저류댐 설치에 필요한 주요 시설이 포함돼 있다. 다만 지하수저류댐에서 확보한 용수를 욕지식수댐으로 연계하는 연결관로는 기존 사업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지하수저류댐 활용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충청북도 제천시를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제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해 아직 감염목이 1천 그루 미만의 경미지역으로 3년 이내에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제천은 중부 내륙의 산림·교통 요충지로, 초기 대응이 미흡하면 충청권역으로의 확산 우려가 큰 중요지역이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재선충병 확산 차단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예찰을 통해 지역발생 상황에 맞는 방제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날 ‘제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에서는 재선충병 피해지 인근 주민, 시민단체, 언론, 방제 관련 지역업체 및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규 발생지의 신속한 감염목 제거와 수종전환 방제 확대, 신규유입 차단 등을 중점 논의했으며 주민 신고 활성화와 시민감시자로서 방제 과정 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산림청은 산불 방지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감사패와 함께 포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병1사단 소속 김OO 상사로, 1월 15일 전술 훈련을 위해 이동 중 도로 옆 야산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 후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또 다른 유공자인 서울시에 거주하는 김OO씨로, 지난 1월 26일 새벽 2시 30분경 서울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최초 신고함으로써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2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가운데 영남지방은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낮고, 기온이 높으며 서풍이 강해 평년 대비 산불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고,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흥군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득량만 해역(도양읍 소록·화도지선) 해상가두리 양식장 9개소에서 감성돔 52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지난 1월 14일 저수온 특보 단계가 발령되면서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자원 조성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군은 지난 1월 23일 저수온 특보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됨에 따라 관내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류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득량만 해역 9개 어가에서 감성돔 긴급 방류를 신청했다. 군은 2월 3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에 전염병 검사를 의뢰해 6일 합격 판정을 받은 후 10일 방류를 마쳤다. 방류 이후에는 관할 수협 및 어업인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해당 해역 내 포획 금지와 어구 사용 제한 등 보호조치를 안내하고, 방류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저수온 특보 상황에서는 사육밀도 조절과 먹이 공급 중단 등 어업인의 자발적인 관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6년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 분야에 총 59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533억 원보다 61억 원(11.4%)이 증가한 규모로, 예방과 조기 차단 중심의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43억 원을 투입해 가축 예방약품 지원과 거점소독시설 운영, 방역전담관 배치 등 상시방역체계를 운영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차단방역 인프라 확충을 통해 차량·사람·물품을 통한 질병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 아울러, 동물위생시험소를 중심으로 인수공통전염병 검진, 가축 혈청검사와 병성감정, 생물안전실험시설 운영·확충을 통해 가축전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접종 확인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총 54억 원을 투입한다.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적인 동물진료 서비스 제공과 가축질병치료보험을 지원하고 구제역 예방 접종과 항체 관리,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 방역인프라 설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천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기간 관리·감독 공백을 틈탄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된다. 먼저, 설 연휴 전인 2월 1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하천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연휴 기간 관리가 취약했던 사업장과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감시 기간 중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가 적발될 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 조치할 예정이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은 9일 인근 창녕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양돈밀집단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차단방역 추진 상황과 방역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양돈밀집단지(야로양돈단지, 16호, 3만8천두 규모)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ASF 바이러스의 원천 차단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남도본부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야생멧돼지 드론 수색 및 기피제 살포 현황을 점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최경석 방역팀장은 “야로양돈단지와 경북 경계지역 양돈농가 4개소를 대상으로 멧돼지 드론 수색과 기피제 살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천군과 긴밀히 협조해 ASF 차단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합천군은 관내 양돈농가를 직접 방문해 차단방역 시설 설치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가축질병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농가의 방역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ASF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강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