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중 경제 분야 평가시책인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종합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건축 행정 우수 지자체의 면모를 보였다. 우수 사례로는 신규로 착공되는 건설 현장에 건설기술인이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한 점이 뽑혔다. 또한 ‘건축공사 현장 안전 현수막’을 설치 제공하여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덧붙여 ‘세대공감 건축 소통방’을 운영하여 신규공무원이 적합한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운 점 역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한 사례로 평가됐다. 서구 관계자는 “4년 연속 1위는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한 결과”라며, “건축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경제 분야 1위, 환경녹지분야 2위, 균형발전 분야 3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 7개(경제, 환경녹지, 균형발전, 소통·공감, 교육·안전, 교통, 복지)분야 34개 일반 시책을 정량평가(90%)와 정성평가(10%)를 합산해 평가한다. 그 결과, 올해 서구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대기환경 업무 추진 ▲생활환경 업무 추진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 추진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의 6개 시책사업이 1위를 달성했다. 또, 시책 2위 11개(주민자치 활성화 및 공동체 기반 조성, 주택관리 및 주거복지 업무 추진 등)와 3위 3개(아이 낳고 키움이 행복한 인천, 자원순환도시 인천조성 사업 등)로 총 20개의 시책이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이와 함께 서구는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장애인 자립기반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우수한 활동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청소년 디지털역량 ▲청소년 진로체험 ▲테마별 체험 ▲자유주제 등 총 4개 분야 사업, 86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플레이 E-락실(청소년 디지털역량 분야)’ 프로그램은 오는 7~9월 중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청소년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직원이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개인 위생관리 수칙(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기침 예절 4단계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올바른 손 씻기 영상 상영 및 손·세균 모형 등을 활용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참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해 감염병 예방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학교 전담 경찰관 소개, 학교폭력의 유형과 대처법,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미라클 미러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이번 예방 교육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3월 4일부터 범죄로부터 아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 강화에 나섰다. 계양경찰서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아동 범죄 예방, 위험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52명을 선발해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선발된 아동지킴이는 오는 5일부터 계양구 관내 5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관내 26개 초등학교에 아동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구성, 하루 2 ~ 3시간 초등학교 주변, 공원, 학원가 등 등하굣길 아동의 안전사고·범죄 예방 등 주요활동으로 순찰하며 각종 범죄·사고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계양경찰서는 “학교 안전의 대두와 아동안전지킴의 책임·역할이 확대된만큼 아이들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며 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2월 28일부터 17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암호화하여 설치하는 것으로,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행정기관을 비롯해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 제시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도 인천시 발급 개시 첫날인 28일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날 윤환 구청장을 포함해 계양구 내 주소지를 둔 간부 공무원들은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해 보며 발급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알리며 제도를 홍보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의 주민등록증 소지자면 누구나 두 가지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먼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큐알(QR)코드를 촬영 후 발급받는 방식은 비용 없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원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계양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건조한 공기, 강한 바람 등 계절적 특성으로 최적의 발화 조건이 되고 따뜻한 기온으로 긴장감이 풀리는 시기다. 최근 5년간(’20~’24년) 봄철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170건이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 80건(47%), 전기적 요인 45건(26.4%)순이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26.3%), 야외ㆍ도로(20.5%), 자동차ㆍ철도(14.2%), 산업시설(7.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 활동,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다중운집 행사가 예정돼 있어 화재에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에 소방서는 3대 전략과 7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화재피해 저감으로 구민이 행복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주거시설 안전 확보 ▲노유자 시설 화재 위험 요인 제거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ㆍ행사장 안전 관리 ▲화재 안전 조사 추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유유심(心)표 3월 개인상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을 되찾고 지친 일상 속 자신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상담 종류는 총 세 가지로 ▲일반심리상담(오는 11일~12일, 다양한 심리 검사와 상담) ▲색채심리상담(20일과 27일, 색을 통해 내면을 탐구) ▲자기탐색상담(22일, 내면을 돌아보고 그 힘을 발견) 등이다. 각 상담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개인상담이 필요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유유심(心)표 개인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함으로써,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과 인천투데이가 ‘청소년 기자단 활동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지역 언론사 인천투데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전문 인력과 기반 시설을 통한 맞춤 교육 2회와 현장 취재 1회 등 지원 ▲청소년 기자단의 인천투데이 방문과 견학 ▲기사 작성 및 원활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가 이번 달부터 인천투데이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수련관은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해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단으로 뽑힌 이들은 청소년 활동과 관련한 사안을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소식지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기자단의 운영이 활성화되며, 전문 역량이 함양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