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회장 강경빈)와 함께 '지구쓰담 평화쓰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소영 지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미래 세대에게 평화롭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빈 회장도 “환경 보호는 모두의 책임이다. 오늘의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IWPG 계양지부는 다음 세대에 평화를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과 평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다. 국제가마솥나눔연맹 인천협회는 나눔과 연대를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복지 활동에 주력하며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계양구는 선제적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9일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계양구 간부공무원 60여 명은 계양산을 찾아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현재 계양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 직원 1,000여 명이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산불감시원 33명과 마을 순찰대가 협력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단속과 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공원녹지과는 산불상황실 근무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야간 취약 시간대에도 현장 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스마트도시재생과, 지역경제과, 청소행정과 등 관련 부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오전 11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이강찬 원장)의 시각장애인(단체 휴이엠 무므먼트)을 위한 특별한 승마체험 행사를 ㈔꿈나무장학회(회장 박찬)과 협력과 후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신체적 재활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승마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IWPG(세계여성평화그룹)는 전 세계 여성들이 평화 실현을 위해 연합하고 협력하는 비영리 단체로, 평화 교육, 복지 활동, 세계 평화 문화 확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재활승마복지진흥원은 승마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재활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신체적 재활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굴포천역 8번 출구 주변 화단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불쾌감을 주고 있으나 관리자인 부평구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 는 지적이다. 이 장소는 부평구에 손꼽히는 랜드마크와 다름없는 건물이며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삼산점이 있는 ‘대덕리치아노’빌딩 주변의 화단이다. 인천시출입연합기자단이 한 달간 관찰한 결과 이곳은 수개월간 도로 청소나 화단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유는 이곳을 한 달여간 여러 차례 걸쳐 지켜봐도 환경훼손이 더 심각해졌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었으며 관리의 흔적도 느낄 수가 없었으며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알맹이도 없고 말라비틀어진 것으로 보아 적게 잡아도 수개월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 장소의 환경오염의 1차 원인은 시민의 의식이다. 몰지각한 시민들이 이곳에 쓰레기를 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차로는 설상 그렇다 해도 시민 누구나 부평구에 민원을 넣어 이 주변 화단의 환경훼손을 알려 부평구에 관리를 요구해야 했다. 이를 뒤로하고라도 부평구는 시민의 민원이 있건 없건 부평구 공원녹지과나 관할 주민센터는 순찰을 통해 확인하고 도시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는 28일 산곡동에 위치한 뫼골문화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쾌적한 부평을 만들고자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산곡동·청천동 주민,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 약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영산홍 5천 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구가 뫼골문화공원의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데 이어, 구가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공원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차준택 구청장은 “식목일은 우리 주변의 나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나무를 보호하는 것인만큼 구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구민선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민의 학습 선호도를 반영해 참여율을 높이고,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진행한 구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0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 중 6개가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열릴 상반기 프로그램은 ▲초보식집사를 위한 식물키우기 ▲알면 돈이 되는 세금이야기 ▲일상을 예술로, 어반스케치 ▲색채심리테라피 ▲‘느린학습자’ 슬로리딩 독서 ▲퇴근후 엑셀 스킬업! 챗지피티(GPT) 활용 등 총 6개 강좌이다. 특히, ‘슬로리딩 독서 프로그램’은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강좌로, 지난해 제정된 ‘부평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의 취지를 반영해 기획됐다. 느린학습자가 해당 강좌를 통해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문해력과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엑셀 스킬업! 챗지피티(GPT) 활용까지
사람들의 야외활동을 꺼리게 하는 추운 겨울바람은 어디론가 점점 사라지고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야외 활동도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우리들의 주변에서는 각종 사건 사고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범죄 파수꾼 112신고의 경우 계절적인 환경에 의해 많이 좌우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활동과 비례하여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112신고의 경우 경찰에서는 중요범죄 및 위험도, 긴급성에 따라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코드는 0, 1, 2. 3으로 분류하고 있고 코드를 분류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요사건이나 직후인 사건 등에 신속 정확한 현장 대처를 위해 112종합상황실에서 주변에 위치한 각 경찰관 및 경찰 차량 등에 대해 사건현장 출동을 요구하면 경찰은 신속하게 치안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112신고를 장난삼아 또는 심심해서,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원인으로 경찰관을 호출시키고 있어 실제 중요범죄, 긴급성이 요구되는 사항 등 경찰의 도움을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출동을 지연시키면서 생명을 잃게 하거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게 하는 등 큰 피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1차 보수(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지원단 15명(센터 소속 강사)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올해 개정된 관련 교육자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앞서 센터는 지난 2월, 디지털 문해 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매체 활용 ▲사이버 예절 교육을 통한 폭력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교육자료를 개정한 바 있다. 교육지원단은 개정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13곳의 4~6학년 58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인원은 “청소년들이 접하는 다양한 매체에 관한 내용이 보완됐고, 디지털 문해 교육의 방향성을 띄며 교육자료가 수정돼 좋았다”며 올해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명선 센터장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더 이상 과의존의 문제로만 접근해서는 안된다”며 “올바른 매체를 선택하고, 예절을 지키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중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1년(2020년 실적)부터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부평구가 유일하다.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부여되는 혜택을 확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를 진행하며 이를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구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대표 성과 홍보 노력도 등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문화를 뿌리내려 이룬 성과”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적극행정 종합평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3월28일, 법무법인 안다(대표: 조용주) 등 21명이 부평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하기 위해서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쌀 149포(10kg, 400만원 상당)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후원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으며, 노인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조용주 변호사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위로받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서비스운영팀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 사업을 운영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쌀 나눔 운동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