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직원 및 자생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결의대회는 직원 및 자생 단체 회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 사회 조성에 대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자생 단체 회원들도 동참하여 일반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에 대해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김맹화 동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구월2동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청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재고했고, 앞으로도 통장자율회장으로서 청렴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7일 전했다. 협약을 통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단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양 기관의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전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다. 공단은 협약을 통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저변 확대에 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논현동 소래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에 음식을 후원했다고 7일 전했다. 후원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떡국 떡과 라면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가 참기름을 준비했다.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거나 남동구 지역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광역-기초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과 청년 예술가의 기획 참여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영화 포스터 기획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 전시는 한국근대문학관이 보유한 희귀 영화 포스터 및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를 통해 영화 포스터가 가진 리얼리즘과 환상, 상징성과 이중성을 탐구하며, 관객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 전시는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2월 28일까지 10시 부터 18시 동안 진행되며(일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각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 협력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도서관은 올해로 시행 6년째를 맞았다.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의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2명의 순회 사서가 선정됨에 따라 공립 작은도서관 3곳(남촌어울림 작은도서관, 간석4·만수5동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3곳(서창LH12단지 작은도서관, 에코메트로12단지 작은도서관, 만수하우스토리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파견한다. 파견 순회 사서는 도서 선정 및 수집·정리, 대출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운영자·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등 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남동구청을 방문해 구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구정 현안 논의, 구의회 및 기자실 차담회, 남동구민과 함께 하는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구정 현안 논의에선 ▲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 ▲ 인천지하철 2호선 논현 연장 ▲ 중앙공원 실개천·맨발 산책로 조성 ▲ 만월쉼터 지하 주차장 규모 확대 추진 건의 등 남동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는 남동구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남동구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저출산 대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 등 역점사업을 소개하며, GTX-B 등 교통망 개선과 남동국가산단 활성화, 88올림픽 기념생활관 시설개선 등 남동구민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건의 사항으로 인천가족공원 인접도로 정체 등 생활 불편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용 현황과 주변 현황을 검토해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란 국가에서 범죄 피해자의 신변 보호는 물론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뿐만 아니라 형사절차 상 정보제공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제도는 △경제적지원 △심리적지원 △법률지원 △기타지원 등 4가지로 나뉘는데, (경제적지원)은 피해자 여비 제도, 구조금, 의료비, 생계비 지원제도 등이 있고, (심리적 지원)은 범죄피해 및 보복 범죄가 우려되는 경우 주거지 순찰, CCTV 설치, 심리상담제도, 임시숙소 제도, 스마트워치 대여 등 신변 보호 제도가 있으며, (법률지원)으로는 법률상담, 소송대리, 변론 서비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기타 지원)으로는 주거지원제도, 취업 지원제도, 이전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2018년도 경찰법 제3조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2조의2 경찰의 직무 범위에 ‘피해자보호’ 규정을 개정하면서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범죄 피해자 보호’를 경찰의 중요한 직무 중 하나로 명시화하면서 범죄 피해자를 2차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특히 관계성 범죄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관계성 범죄란, 혼인⋅혈연과 같은 일정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로 가정폭력⋅교제폭력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라면트리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누구나 라면 한 봉지로 참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해 기부의 제한 없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라면트리 후원 활동을 통해 총 2,043봉지의 라면이 후원됐다. 후원된 라면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내 시설 5개소, 남동구 청소년시설 4곳, 만성중학교, 그리고 관내 아동 청소년 이용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시설과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작은 라면 한 봉지에서 시작된 후원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모아 큰 힘이 되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활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가능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구월동 송추가마골에서‘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행사에는 협의회 임원진,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홍성유 회장의 신년사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떡 케이크 커팅식, 덕담 나누기, 오찬 등이 이어졌다. 홍성유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주평통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통일의 의지를 북돋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헌법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임무를 다하고 있다”라며 “새해에도 평화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니온에프앤씨로부터 515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과 생산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유니온에프앤씨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커피믹스, 핫초코 등 자판기용 분말 생산·납품업체로 남동구에 후원금 300만 원과 커피(21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커피 등 물품은 경로당에 지원된다. 김태현 대표이사는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점차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온정이 담긴 기부에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니온에프앤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