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8일 벧엘영아전담어린이집와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영도! 1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선1동은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협약을 맺고 있으며, 2023년 벧엘영아전담어린이집이 두 번째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의지를 확고히 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벧엘영아전담어린이집 관계자는“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지구 사랑과 친환경에 관한 가르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지속적으로 플라스틱제로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에도 관내 유관기관들과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영도 조성을 위한 릴레이 협약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2동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여름나기 홑이불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세대를 선정하여 홑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및 무더위쉼터 이용 등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손우성 위원장은“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홑이불 나눔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재단법인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김병현 부평식품 대표가 5백 만원(누계 3천5백만원)을, 사공분자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1백 만원(누계 1천만원)을 기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에서 운영 중인'중구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2022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50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된 '중구시니어클럽'은 2023년 현재 34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며 1,042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1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박철호 용호어촌계장을 지목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휴가 기간 동안 부산 남구를 방문하여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남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남구 문현1·2동, 용호3동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암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경로당 및 취약 가구 어르신 64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간호사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기초건강(혈압, 혈당) 측정, 폭염 대비 건강 수칙 교육, 온열질환 주요 증상 및 응급조치법 교육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단은 동네 이웃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폭염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마을건강센터에서는 8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사업장 및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꾸러미를 배부하고 및 폭염 대비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독거노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찾아가는 폭염 대비 건강교육을 강화하여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18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BPA 희망곳간 8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BPA 희망곳간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예산지원을 받아 부산항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 및 초기 식료품 채움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구청 오은택 구청장과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박재호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감만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지역 상권 및 공공기관, 주민 등의 기부 물품을 받아 돌봄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계층에게 기부물품을 지원하여 나눔 선순환 문화를 기대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희망곳간 8호점이 남구에 개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인정을 바탕으로 희망과 사랑이 넘쳐나는 나눔 공간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동구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노후주방용품 교체사업 “후라이팬은 사랑을 싣고~”를 통해 독거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후라이팬과 냄비 세트를 지원했다. 비위생적인 노후 주방용품(냄비, 후라이팬)을 사용 중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조리환경과 주방환경을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선 민간위원장은 “코팅이 벗겨진 후라이팬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 용출량이 증가하여 건강에 유해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지 못하고 계속 낡은 조리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이 많은데 이번 기회 새것으로 교체하여 주방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8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수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고르고 선정한 여름용품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무더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부산라이온스클럽 재무이자 해운대구에서 종합 식자재 도,소매업체인 서진유통을 운영중인 홍남석 대표는 지난 17일 동구에 40만원 상당의 라면, 냉동만두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식료품과 생필품은 동구푸드마켓으로 배분됐으며,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남석 대표는 “불경기로 인해 기부현황이 저조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이나마 푸드마켓의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5월에도 동부산라이온스 클럽 배희두 회장님께서 백미 30포와 건어물세트 등을 동구푸드마켓에 지원해주었는데 또 이렇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주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