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8일 벧엘영아전담어린이집와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영도! 1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선1동은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협약을 맺고 있으며, 2023년 벧엘영아전담어린이집이 두 번째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의지를 확고히 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벧엘영아전담어린이집 관계자는“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지구 사랑과 친환경에 관한 가르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지속적으로 플라스틱제로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에도 관내 유관기관들과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영도 조성을 위한 릴레이 협약식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