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천안시민 행복·정(情)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받은 식료품, 상품권, 명절선물세트, 후원금 등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는 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정지표 이사장은 “명절이면 더 외로워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안시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부한 후원금품은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