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6일, 부민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색동야학, 뚝딱! 뚝딱! 나만의 목공소품 만들기’를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행복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자아실현(자유아동극장 실제로 재현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형석선생의 대표적 애민활동인 색동야학을 경로당 방문특강 형식으로 재현한 사업이다. 향후 관내 경로당을 모두 방문할 예정으로 소품만들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적적한 삶에 작은 활력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