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12일 천안시 서북구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생활지원사 20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방법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적정한 심폐소생술(CPR) 실시 방법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실시한 소방안전강사는“화재 예방에 있어 안전 점검은 중추 역할을 할 만큼 중요하다.”고 했으며“심폐소생술을 익히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