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혁신교육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25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2022년 혁신(혁신+) 학교에 전입해온 교장, 교감, 행정실장(신규 혁신학교 포함) 5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혁신교육 정책 이해를 위한 기본계획 안내 ▲‘혁신교육으로 여는 미래교육’강의(건신대학교 여태전 교수) ▲‘혁신미래교육의 리더십’에 관한 분임별 토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운영의 리더라 할 수 있는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민주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공교육을 내실화하며, 혁신학교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