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안군은 오는 9월 진안군 공설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8일 군청 강당에서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소장 및 전 부서 주무팀장을 비롯해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군체육회, 진안군 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개요 공유 △추진상황 전반 점검 △부서별 담당업무 등 대회 성공을 위한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두 번째 실무추진단 회의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계획 공유를 넘어 세부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개·폐회식 등 행사 운영, 경기장 시설 정비, 교통 통제 및 환경정비 핵심 사업이 다뤄졌으며, 각 사업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연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위기가구 먹거리 지원강화를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28일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그냥드림’ 기초사업장과 ‘다이로움나눔곳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히 대응하는 현장 복지체계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 행정부지사는 익산시와 운영기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원 물품 구성과 이용 절차, 상담 및 복지 연계 체계를 살폈다. 이어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기관 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이용자 6,560여 명 가운데 1,370여 명 상담을 진행했고, 이 중 110여 명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개발공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사태 장기화와 고물가로 위축된 민간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 및 건설 분야에서 민간 소비지출과 연관성을 지닌 두 기관의 사업 진척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밀착 행정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먼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전북이 보유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전북형 웰니스 모델 고도화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의 성과가 산업·경제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추진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전북의 문화 정책이 되고, 여러분의 발걸음이 전북 관광의 지도가 된다”며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과 ‘전북형 문화집강소 프로젝트’, ‘2026 전북국제미식관광포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2027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28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이재순 스포츠산업과장을 만나 사계절 전천후 훈련이 가능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사업(100억원)’을 건의했다. 특히 지난해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군을 호남권 스포츠 메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고창군은 매년 15여 개의 전국대회와 35건 이상의 전지훈련 유치로 연간 35억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어 대선공약으로 반영된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197억원)’을 건의했다. 카누 슬라럼은 2036년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며, 고창군은 부지확보가 완료되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제경기장 건설 시 대규모 선수단 수용이 필수적인데, 고창군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471실 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14개 시군과 함께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응TF 영상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지원 방안과 민생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북 수출액은 17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8% 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중동 수출은 1억 1,000만 달러로 4.9% 줄어드는 등 대외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에 도는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고유가 대응 정책을 추진 중이다.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와 방문을 통해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수출입기업 긴급경영안정 특별자금’ 100억 원을 조성해 현재까지 39개 기업에 76억 원을 집행했다.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무역보험·수출바우처 활용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긴급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종합 지원 체계를 갖췄다. 전시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온라인 마케팅, 통·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는 28일 웰다잉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웰다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원불교 호스피스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은숙 원병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성찰과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웰다잉(well-dying)은 삶의 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준비하고 존엄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과정으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6년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을 계기로 치료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웰다잉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익산시보건소는 2019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보건소와 14개 보건지소에서 상담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하반기 웰다잉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삶의 마무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웰다잉은 죽음을 준비하는 일이자 현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돌아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