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속초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속초시 인구의 25%에 달하는 수치로, 그간 4,100여 건 이상의 감성적인 콘텐츠와 쏠쏠한 시정 소식을 꾸준히 게시하며 시민·관광객과 밀착 소통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영상 콘텐츠 중심의 유튜브 채널 또한 꾸준함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구독자 약 1만 3,800여 명을 확보한 속초시 공식 유튜브는 누적 조회수 635만 회를 기록하며 단순한 행정 홍보를 넘어 속초의 매력을 알리는 매체로 자리 잡았다.
전통적 소통 채널인 페이스북(팔로워 1.3만 명, 게시글 6,100개 이상)과 네이버 블로그(누적 방문 290만 명, 게시글 약 3,000개) 역시 탄탄한 기초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지역 기반 커뮤니티 앱인 ‘당근’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채널 다변화를 시도하며 디지털 영향력 확장에 앞장서는 중이다.
시 공식 채널 팔로워(구독자 등) 합계는 6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어렵고 딱딱한 행정 언어 대신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양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한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매체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홍보도 한몫했다.
속초시가 그간 각 채널에 게시한 글과 영상 등은 총 1만 4,200여 건에 달한다.
주요 시정 소식과 관광 콘텐츠부터 안전 안내·축제 홍보까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시각각 전달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명 돌파를 비롯한 꾸준한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5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 방문 인증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한다.
유형일 미디어운영팀장은 “팔로워와 구독자 수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는 속초시가 디지털 공간에서 수많은 ‘명예 속초시민’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더 쉽고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