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탄도만 해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 등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해양환경 악화와 어장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안어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탄도만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 내 침적폐기물 수거, 어장환경 개선,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종합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업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어업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어장 관리체계 마련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청정어장 재생사업 선정이 탄도만 해역의 어장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장 관리와 어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