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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교육청,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로 건강보호·재해예방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건강상담부터 근골격계질환 예방까지 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는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전북교육청은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7월까지 20회에 걸쳐 현장을 찾아가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상담의 경우 산업보건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자율신경분석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신체·정신적 부담을 조기에 점검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과 요가써클링 등을 활용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 같은 예방교육이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북교육청이 2024년부터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근골격계질환 관련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2024년 11명에서 2025년 8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강화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