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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본격 추진

취약시설 91개소 선제 점검으로 군민 안전 확보 총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 및 민간 분야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조치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9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공장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요양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로,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군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직접 제보하고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점검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는 등 군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