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구성원 15명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알뜰한 家’를 운영했다.
4월 중 총 3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소속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국의 다양한 주거 형태와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을 다룬 ‘똑 소리나는 주거생활’ ▲가계부 작성과 자산관리 방법을 체험하는 ‘맞춤형 재무 테라피’ ▲자녀 용돈관리와 저축·투자 습관 형성을 돕는 ‘유산보다 귀한 경제지능 키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전후 실시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경제 이해도와 자녀 경제교육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자는 “예산을 체계적으로 나누는 방법을 배우고 정부지원 제도에도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라며 “스스로 경제생활을 계획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경제 지식을 습득하고, 가족 단위의 경제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