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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위한 의료기관 협약 체결

의료·요양 통합돌봄으로 안정적 재가 복귀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5개 협력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퇴원(예정) 환자가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내·외 의료기관 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기관은 무안종합병원,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목포기독병원 등 5개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퇴원 환자의 의료·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무안군에 연계 의뢰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무안군은 협력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대상자에 대해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퇴원 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