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맑음동두천 25.1℃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25.5℃
  • 구름많음대전 25.6℃
  • 맑음대구 21.0℃
  • 구름많음울산 16.5℃
  • 구름많음광주 21.5℃
  • 구름많음부산 17.8℃
  • 흐림고창 18.9℃
  • 흐림제주 17.4℃
  • 맑음강화 18.7℃
  • 구름많음보은 24.5℃
  • 맑음금산 26.1℃
  • 흐림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6.2℃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인천 삼산경찰서, ‘3P 체계’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전개

-선제적 홍보부터 현장 대응, 사후관리까지 입체적 대응 강화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P(선제적 예방 – 현장대응 – 사후관리)’ 체계에 기반한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선제적 예방 단계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을 위해 홍보를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약국 등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금융기관의 안내 문구를 최신 수법에 맞게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또한 부평구청과 깡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LED 전광판에 예방 문구를 노출하며 지역 주민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다음 현장 예방 단계에서는 피해 발생 가능 상황을 신속히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이스피싱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다액 인출자와의 휴대전화 통화를 종료하도록 유도하고, 추가 인출 및 전달 행위를 즉시 중단시키는 현장 조치를 한다. 또한 피해자에게 범죄 수법과 유사 사례를 상세히 설명해 추가 피해를 막고 있다.

 

사후 예방 단계에서는 재피해 방지에 집중한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자와 고령층 다액 인출자를 대상으로 관리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에게는 분기별 3회, 다액 인출자에게는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신 피싱 사례와 예방 요령을 전달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전한 치안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