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9일 '2026년 순천시 농업인대학 농식품 그린바이오학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6년 순천시 농업인대학은 4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총 19회 6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혁신농업인센터(지현길 96)와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승주로 538-4) 등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최근 농업 분야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발효식품, 기능성 식품 개발, 미생물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청암대학교 그린바이오산업과 이승제 전임교수가 맡아 그린바이오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과 농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소개돼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산업은 미래 농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매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인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