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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왕인문화축제, 자원봉사의 손길로 더 빛난다

9개 단체 릴레이 참여... 체험·환경정화로 따뜻한 축제 만들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 속에 더욱 따뜻한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축제 기간인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지역 9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단체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암군지회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영암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한국생활개선회 영암군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암군협의회 ▲영암군새마을회 ▲의용소방대 영암군연합회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로, 각 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축제 현장을 함께 가꾸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부스에서 에코백 만들기 체험과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한편, 목재문화체험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서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폐음료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축제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