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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교육생 모집

4월 15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신청, 참여자 교육비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여름 피서철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 11개소의 수상 안전 강화와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인명구조요원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고흥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군민 중 지원 자격을 갖춘 경우, 4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1인당 교육비 25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고흥군청 관광정책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4월에서 6월 사이 주 1회(총 5일간) 진행된다.

 

고흥종합문화회관 수영장에서 수상 안전, 응급처치법, 인명 구조법 등 이론과 실습 과정을 마친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수상 안전과 편의시설 보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해양레저 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7~8월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이번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자를 수상 안전요원으로 현장에 최우선으로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