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6.1℃
  • 서울 9.8℃
  • 흐림대전 10.6℃
  • 흐림대구 12.6℃
  • 흐림울산 18.0℃
  • 흐림광주 16.8℃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1.9℃
  • 흐림제주 18.3℃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10.1℃
  • 흐림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전남

나주시, 주요 건설사업장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1억 원 이상 36개소 현장 점검…소규모 사업장도 상시 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4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비 1억 원 이상 주요 사업장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빙기 취약 구간의 안전관리 상태와 공사장 붕괴 방지 대책, 공사 품질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와 균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와 보강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1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상시 점검반을 운영해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직무대행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기”라며 “현장 점검과 보강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