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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호남 유일 2년 연속 ‘육아쉼표’ 공모사업 선정

부모교육·지역 맞춤형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는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사업은 총 1,5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육아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부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부터 소라지구, 돌산읍, 여천·여서·미평지구 등 5개 권역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형 ‘행복UP’ 프로그램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학대 예방 ZOOM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읽기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 ▲자녀 권리 존중 등 실생활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며 부모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왔다.

 

또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맞벌이 가정과 가정보육 부모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연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부모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지원 정책을 확대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맞춤형 양육지원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지역 간 양육 격차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