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0일 총 45일간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산림분야 취약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 동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균열‧침하‧붕괴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산사태취약지역(141개소), 임도(144.94km), 공원시설물 1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산사태취약지, 임도 등 주변 위험요소 확인 및 현장 안전관리 △취약지역 주변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공원시설물 안전점검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취약지역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리플릿‧포스터 배부,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등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기후위기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해빙기 점검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산사태현장예방단과 군 직원이 함께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고, 특히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주민이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