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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9개사 중기부 도약(Jump-Up) 선정,3년간 전방위 지원 받아 중견기업 도약 본격화

-중기부, 전국 100개사 최종 선정… 신사업·신시장 진출 위한 지원 강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순석)은 미래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 2기에 인천 지역 기업 9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2기 프로그램에 전국에서 500개사가 넘게 신청한 가운데 1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혁신성과 기술력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인천에서는 대림글로벌, 듀크린, 바이오에프디엔씨, 비알인포텍, 빅텍스, 이너트론, 신풍금속, 위드퍼, 한국전광 등 9개 기업이 포함됐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업력 7년 이상인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신사업 및 신시장 진출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기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3년간 최대 7.5억 원의 오픈 바우처 지원과 함께 지원 내용을 확대했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술 자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추가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세계 14개국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해 현지화 수출과 투자 유치도 추진한다.

 

융자·보증, 정책펀드, 수출금융 등 정책 기관들과의 연계 지원도 강화하며, 전문무역상사와 로펌 등 민간 협력체와의 협력도 확대한다.

 

중기부는 성과 중심 관리를 도입해 참여기업의 성장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우수 기업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검토 중이다.

 

중기부는 향후 5년간 매년 100개씩 ‘도약(Jump-Up)’ 참여기업을 선정해 총 500개 기업을 발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이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선정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