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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대학교, 2026년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운영 지원사업 선정

-대학 내 마약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위해 약 1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 확보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생·유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대는 대학 내 마약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별 자율적인 마약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관리를 지원하며, 선정 대학에는 약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인천대는 학생 중심 복지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모델을 제시한 점이 선정 이유로 분석된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 확산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또래 기반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B.B.서포터즈’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캠퍼스 캠페인, SNS 홍보 등을 통해 또래 집단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 학생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 체험형 전시 및 캠페인 운영, SNS 기반 디지털 콘텐츠 확산, 위험군 학생 상담 연계 등 다각적인 예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이영수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 차원의 예방교육 역량과 학생 참여 활동이 외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학생이 주도하는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