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24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 시흥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 참가할 시흥시 대표 동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거북섬, 배곧2동, 신천동, 대야동, 배곧1동 총 5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으며, 각 동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 우수사업을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동별 5분 이내로 이뤄졌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 사례가 공유됐다.
평가는 사전 서면심사 40%와 현장 발표심사 6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지속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신천동을 시흥시 대표 동으로 선정했다.
신천동은 ‘나눔주차장 운영’과 ‘시니어모델 양성’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적합성이 높고 추진 사례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참여도가 뛰어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시는 신천동이 경기도 대회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시흥형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이번 경연대회는 각 동의 우수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이자, 주민자치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을 대표해 경기도 대회에 참가하는 신천동이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