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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김병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어르신 식사·위생·건강 책임지는 ‘부평형 고령자 기본사회’ 공약 발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와 목욕탕 바우처 확대, 경로당 식사 제공 등 체감형 복지 정책 포함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식사와 위생, 건강을 공공이 책임지는 5호 정책 공약 ‘부평형 고령자 기본사회’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대한민국과 부평을 일궈낸 어르신들의 헌신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역사”라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 복지를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사회적 의무”라고 정의했다.

 

또한 “가난과 질병, 소외라는 노년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며 30년 경제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어르신들이 행정의 지원을 체감할 수 있는 ‘부평형 고령자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체감형 복지 정책으로 구성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간 30만 원 상당의 대형 의류 및 침구류 세탁 바우처를 지원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목욕탕 이용 바우처도 병행 지원해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와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경로당 중심으로 주 5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밥상’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함께 식사 과정에서의 공동체 돌봄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는 생활체육 참여 인센티브 제도를 포함했다. 파크골프와 트래킹 등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걷기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건강 관리와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치매 돌봄 지원 강화 정책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병기 예비후보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행정을 통해 고령자의 삶을 책임지는 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