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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2026년 ‘투자유치위원회’개최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4대 전략 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6년 투자유치 추진 전략 보고, ▲2025년도 투자진흥기금 결산 및 2026년도 투자진흥기금 운용계획안, ▲투자 보조금 지원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투자유치 주요 성과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어코코리아 등 10개 기업을 유치해 952억 원 투자와 576명 고용을 창출하고, 지평선산단 분양률 100%와 가동률 84.5%를 달성하며 산업단지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위원회는 조성 중인 백구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이 모두 착공 또는 가동에 들어선 점에 주목하며, 투자유치 성과가 실제 투자로 이어져 가시화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인력양성 공모사업 추진과 보조금 조례 개정, 지평선산단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중소벤처기업부) 등 정책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을 다졌다.

 

시는 이날 미래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①‘기업이 원하는’ 투자유치 기반 조성, ②‘기업이 체감하는’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③‘기업을 살피는’ 행적‧재정 지원 강화, ④‘더 높이 성장하는’ 기회발전특구 연계사업 대응 및 투자 가속화 견인 등 4대 전략과 세부 추진 방안도 내놓았다.

 

특히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와 새만금 제2산단 조성과 연계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모빌리티 및 첨단전략기업 유치를 중장기 전략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의미있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투자 최적지, 김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