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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노벨과학꿈캠퍼스’ 업무협약 체결!!

-9개 기관 협력으로 학교 밖 실험·실습 중심 교육 활성화 및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3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경일대학교, 김천대학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과 함께 ‘노벨과학꿈캠퍼스’ 학교 밖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활성화 차원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 밖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9개 기관은 학생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밖 교육체계 구축을 목적에 두고 있다.

 

협약 기관들은 학교 밖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목 공동 설계, 교육과정 운영, 시설·장비·인력 공동 활용 등 협력 사항 전반에 대해 협력한다. 특히 국립기관,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실험·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연구 환경 기반 탐구 경험 제공에 중점을 둔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해양과학 분야 학교 밖 교육기관으로 참여하며 ‘청소년 마린드림 프로그램’을 자체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양환경, 해양생물, 해양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체험·실험·연구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총 16시간 과정으로 과학관 내 교육시설에서 캠프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관찰, 실험, 분석, 발표 과정을 거치는 프로젝트 학습을 수행해 과학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김외철 관장은 이번 협약이 과학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진로 탐색부터 실험, 연구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관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역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해양과학 기반 체험·실험·연구 중심 교육 모델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올해 울진고, 죽변고, 포항동성고와 연계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맞춤형 진로교육과 연구 중심 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과학교육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