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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 사업단 – 인천함박초등학교, ‘함박포용캠퍼스’ 운영 협약 체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 사업단과 인천함박초등학교가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함박포용캠퍼스’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은 3월 16일 인천함박초등학교와 ‘함박포용캠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초등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포용사회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대학교 HUSS 사업단은 2025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천광역시와 함박마을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위해 연수구 내 동 단위 다문화센터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했으며, 다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상당수가 인천함박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점을 고려해 학교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26년 겨울방학 기간 중 인천함박초등학교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함박포용캠퍼스’는 인천대학교 학생 멘토와 인천함박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기반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생활스포츠 활동과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상호 이해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학생들이 지역 아동과 함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 기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포용사회 가치와 사회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핵심 주제인 ‘포용사회(Inclusive Society)’ 의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협력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 총괄단장 옥우석 교수(인천대학교 GTS학부 교수)는 “함박포용캠퍼스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서비스러닝 기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 지향하는 포용사회 가치 교육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포용사회 의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은 함박포용캠퍼스를 비롯해 지역기관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 및 지역 참여형 행사 등 다양한 지역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