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의 국화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인 ‘대한민국 국화동호회’가 분재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국화 문화 발전을 위해 열정의 땀방울을 흘린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제22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분재교육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강식은 단순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함평군만의 독특한 국화 문화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함평군에서 직접 등록한 우수 국화 품종인 ‘나비백자’와 ‘나비샛별’ 등이 동호회원들에게 특별히 분양돼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분양받은 국화와 분재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함평 국화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명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김행민 국화동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국화의 깊은 매력을 느끼고,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최고의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국화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도전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화동호회의 성장이 곧 함평군의 문화 활성화인 만큼, 동호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