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9.4℃
  • 구름많음서울 9.1℃
  • 맑음대전 10.8℃
  • 구름많음대구 7.5℃
  • 구름많음울산 10.9℃
  • 맑음광주 14.0℃
  • 흐림부산 11.8℃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6.5℃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3.4℃
  • 구름많음경주시 9.3℃
  • 흐림거제 10.4℃
기상청 제공

복지

전주시, ‘지역정착·활력수당’으로 청년들의 새로운 내일 응원!

시, 오는 20일까지 18~39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및 및 청년활력수당 참여자 모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청년들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청년활력수당도 제공키로 했다.

 

시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미취업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먼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과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전주시 청년 1318명에게 생애 1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청년(18세~39세)으로, 도내에서 농업과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여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30%)과 지역화폐(70%)로 수당을 지급받게 되며,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전주 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구직활동 비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감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을 돕고, 사회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미취업청년 중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이면서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전북에 거주하는 청년(18세~39세)으로, 시는 올해 879명에게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매월 50만 원씩을 최대 6개월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50%)과 지역화폐(50%)로 수당을 받게 되며, 이를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와 자격증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가 사업 기간 중 취(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에는 50만 원의 취·창업 성공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의 일정액을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주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