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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국고용서비스협회-나비서, ‘디지털 명함 ESG 캠페인’ 맞손… AI 디지털명함 업무혁신 이끈다

- 종이명함 절감으로 탄소중립 실천… 연간 40억 장 종이 소비 줄이기 앞장
- AI 업무 비서 ‘나비서’ 도입으로 고용서비스 분야 디지털 전환 가속화
- 3월 5일 ‘탄소중립 선포식’ 앞두고 범국민 운동 확산 협력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이원장)와 AI 업무 비서 플랫폼 ‘나비서(의장 김세규)’가 디지털 명함을 활용한 ESG 경영 실천 및 고용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종이명함 1장에 탄소 7g… ‘디지털 명함 갖기’로 환경 보호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국민 ‘디지털 명함 갖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연간 약 40억 장이 발행되는 종이명함을 디지털로 전환할 경우, 명함 1장당 약 7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는 기후 위기 시대에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 격인 환경 캠페인으로 포지셔닝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지자체와 환경노동위원회 등 대외 소통 창구에서 이번 ESG 캠페인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협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고용 서비스 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 AI 비서 플랫폼 도입으로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 극대화
단순한 명함 교환을 넘어, 협회는 나비서의 ‘AI 업무 비서’ 기능을 전격 도입한다. 나비서는 ▲AI 노트(회의 및 통화 내용 자동 요약/15개국 언어 변환) ▲자동 고객관리 ▲거래처 리스크 관리(부실채권 예방) 등이 통합된 플랫폼이다.


협회는 나비서의 단체 운영 전용 플랫폼인 ‘조인(Join)’을 연동해 본회와 지회, 산하 단체 임직원 및 회원 DB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종별·품목별 자동 분류 및 정보 열람이 가능해져 협회 내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한층 스마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3월 5일 ‘탄소중립 선포식’ 통해 전국적 확산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이원장 회장, 서병호 부회장, 이개봉 위원장 등 협회 주요 관계자와 나비서 추진위 김세규 의장, 지태섭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원장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고용서비스 현장에 ESG 가치를 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디지털 명함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회원사들의 업무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나비서 김세규 의장은 “오는 3월 5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리는 ‘탄소중립 달성 선포식’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춰 나갈 것”이라며 “고용서비스협회와의 협력이 디지털 혁신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범국민 디지털 명함 ESG 추진위원회는 김두관 전 행안부 장관과 김종록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오는 3월 말까지 3천 명 규모의 전국 조직 구성을 완료하여 캠페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