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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2026년 시범경로당 식사제공사업 간담회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강당에서 ‘2026년 시범경로당 식사제공사업 간담회’를 열고 사업 확대에 따른 운영 방향과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현대화 5개년 사업 2년 차를 맞아, 올해 50개 시범경로당으로 확대되는 식사제공사업의 세부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사제공사업은 지난해 20개소에서 시작해 올해 50개소로 확대되며, 2029년까지 관내 전체 경로당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복지과가 주관하고 노인회와 새마을회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각 경로당의 여건에 맞춘 급식도우미 배치와 부식비·양곡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사업 예산은 총 11억 4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확대 편성돼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체감도 높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경로당 현대화 5개년 사업은 ▲시설 환경 개선 ▲안정적인 식사 제공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를 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 복지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