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2일 오전 8시 30분, 도청 본청을 비롯한 주요 청사에서 '따뜻한 청렴, 출근길 인사 캠페인'을 열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출근시간, 도청 청사 입구에는 평소보다 한층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도청 지휘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적접 출입구에 나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교육이나 지시 중심 청렴 정책에서 벗어나, 지휘부가 현장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솔선수범형 청렴 리더십’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지사와 간부들은 본관‧별관‧신관 등 주요 출입구에서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핫팩을 건네며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청렴, 오늘도 청렴하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올해도 서로 응원합시다”,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등 격의 없는 인사를 건네며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직원들 역시 미소와 함께 인사를 나누거나 자율적으로 가벼운 하이파이브를 건네는 등 출근길에 작은 활력이 더해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본청을 시작으로 글로벌본부, 직속기관, 각 사업소까지 자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지사는 “청렴은 거창한 선언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휘부와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과 소통 중심의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내부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