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서 2억 5,720만 원 상당의 교육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무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 초등교육전문위원장 김인주 야음초 교장, 중고등교육전문위원장 신복순 무거중 교장, 울산지역후원이사회 류동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기부금은 방학 기간 굿네이버스 울산지부가 기획한 사업에 따라,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 학생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 3,320만 원, ‘위기가정 아동 긴급 지원 사업’ 6,820만 원, ‘빈곤가정 아동 장학금 지원 사업’ 3,000만 원, ‘세계 시민교육 사업’과 ‘현대자동차 새 활용(업사이클링) 기후 위기 대응 사업’ 1억 2,580만 원이다.
전달식에 이어 천 교육감은 ‘굿네이버스 제18회 희망 편지 쓰기 대회’의 울산 1호 주자로 참여했다.
천 교육감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응원하는 ‘희망 편지 1호’를 직접 작성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올해 희망 편지 쓰기 대회는 오는 3월부터 울산 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를 선정해 ㈜천해의 후원으로 ‘간식 먹거리(푸드) 트럭’ 지원 행사도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천해는 장애인 고용 촉진과 직업 안정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박무희 지부장은 “이번 교육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의 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울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