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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 전용 홈페이지’ 오픈국내 및 해외 거주 외국인 환자 진료 편의 대폭 향상 기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국제진료센터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국내 및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국제진료센터 홈페이지(http://international.sejongh.co.kr/)는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가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의료서비스 전반을 확인하고, 사전에 필요한 의료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지원언어는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이다.

 

▲진료 절차 안내 ▲진료과 및 의료진 소개 ▲입원 및 수속 안내 ▲외래 일정 ▲비자·보험 관련 정보 등 외국인 환자가 병원 이용 전 알아야 할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홈페이지는 정보 제공을 넘어 신속한 상담·답변 등 소통기능도 갖췄다.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종병원 소속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세종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인증을 비롯해 급성기병원국내의료기관평가인증, 외국인환자유치의료기관평가인증(KAHF) 등 주요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법무부로부터 매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명실상부 외국인 친화 병원이다.

 

지난 1989년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 등 해외 의료나눔을 시작으로 2009년 본격적으로 해외 환자 유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를 포함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가 세종병원을 찾고 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국제진료센터 전용 홈페이지 오픈으로 세종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국제진료 역량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